가족이 날 무시하는 느낌이 들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전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형제도없어 거의 혼자나 마찬가지인데요. 그나마 작은아빠, 고모들이랑 연락하며 지내는데 가끔 말하다보면 절 무시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굉장히 짜증나지만 대놓고 말할수도 없고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한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가족들이 본인을 무시하는 기분이 든다고한다면
가족들과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작은아빠 고모와 대화를 통해서 그러한 본인의 기분을
말씀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백화점'이나 동창회에 가 보세요. 겉모습만이라도 조금 화려하면,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일반적인 상식이겠죠.
스스로는 자신의 부족하고 남 보다 탁월한 점들을 잘 알지만, 가까운 가족이라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업들은 신상품을 출시라도 하면 티비 쇼핑몰 등에 홍보 광고하느라 정신 없습니다. 심지어 한 개인도 그의 홍보 프로필이 인터넷에 즐비합니다.
그런데 가족에서만큼은 서로를 무시하지 않고 내 자체를 인정해주길 바라는 그 마음. 당연히 그렇지 않으니 서운하겠죠.
한 번 가족에게도 자신의 모습을 작은 결실이라도, 그리고 자신의 생각들을 드러내 보이세요. 노력해서 얻은 시험 성적이나 자격증 면허증 취득 등을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작은아빠, 고모님은 질문자님이 혼자인게 안타까워서 친 아들처럼 조언을 해준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주 보는 분들도 아니니,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고, 마음에 담아 주지 마십시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가족들간에 한 주제를 가지고 오래 대화하는 걸 피해주세요
그리고 당분간 혼자 지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지금 상황이 안좋은 시기인 듯해요
나 자신만 상처받고 더 힘들어 질거에요
지금 내 생활에 충실하고 좀더 당당해질 때 목소리 높여
주장을 하는게 맞는듯 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조금 더 내가 얕보일만한 행동이나 언행이 지속된다면
그 부분을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내가 현재의 삶에서 조금 더 성실히 해서
높은 위치나 자리가 된다면 주변에서도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내가 지금 얕보인다면 주변 지인들과 친척들과의 연락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현재로서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무시를 받는다고 느낄정도면 어느정도 대놓고 말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상대방의 불쾌한 언행에 대하여는 단호하게 거부의사를 표시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와같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느낌이 맞을수도 있으나 전혀 아닐가능성도 있기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먼저 소통을 해보고 답을 찾아가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그것이 힘들고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된다면 관계를 조금 멀리하는것도 도움이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