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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maan
rogermaan23.04.27

위화도회군으로 요동정벌은 무산되었지만 실제 공격을 했다면 요동 정벌이 가능했다고 보십니까

위화도회군으로 요동정벌을 무상 되었는데요 회군을 하지도 않고 요동을 정벌에 나섰다면 실제 정벌이 가능하고 또 유지가 가능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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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사견으로 회군을 하지 않고 정벌을 나선 것은 그 후의 유지와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수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따라서 회군 없이 정벌을 진행하는 것은 실제로 유용한 전략적 결정이 아니라고 생각되서 개인적으로는 정벌이 가능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요동정벌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봅니다.

    당시 고려의 국력에 대해 과거의 일들로 회의감을 느꼈을테고, 당시 명나라의 높은 지위에 있던 남옥, 서달, 상우춘과 주원장의 라이벌이었던 진우량 또한 명장들이었고 풍승, 목역, 탕화 등의 능력이나 전공을 감안하면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에 마음이 안드실줄로 압니다.

    답변자의 생각으론 전쟁에서 패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싸우고싶지 않은 장군과 병사들이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결국회군하여 반란을 일으켜 왕이된 사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요동 정벌은 애초 부터 이성계가 4불가론을 들어서 반대를 하던 전쟁 이였습니다. 전쟁터에서 장수가 반대하는 전쟁을 왕이 하라고 해서 성공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전쟁터에서의 상황은 장수가 제일 잘 알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설사 압록강을 건너서 북진을 한다고 한들 제대로 전쟁을 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