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조사를 해본 결과 고려가 위화도 회군 없이 전쟁을 감행했을 때 승리할 가능성은 높지 않았습니다.
요동 정벌은 고려가 명의 철령위 설치에 반발하여 1388년(우왕 14년)에 발동한 군사 작전입니다. 이성계가 이끄는 고려군은 압록강을 건너 요동으로 진격하였으나,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우왕과 최영을 축출하고 조선을 건국하였습니다.
요동 정벌은 고려의 국력을 과신한 무리한 작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고려는 명의 침략을 막아내기 위한 국방력이 취약한 상태였습니다. 또한, 요동은 명의 직접적인 통치 영역이었기 때문에, 고려군이 요동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명의 강력한 군사력을 상대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위화도 회군 없이 고려가 전쟁을 감행했을 때, 고려군은 명의 강력한 군사력에 밀려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고려군이 전투에서 우세한 지형을 점령하거나, 명의 내부 혼란을 이용하여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면 승리할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고려는 위화도 회군으로 인해 요동 정벌을 포기했지만, 이는 고려가 요동 정벌에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