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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이야기를 하지 않는 아이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학교생활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학교에 다녀오면 친구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오늘 뭐 했어?”라고 물어봐도 대답이 짧고 금방 자기 방으로 들어가버려요. 부모 입장에서는 학교생활이 괜찮은지 걱정되는데 억지로 캐묻는 것도 부담을 줄까 봐 고민입니다. 아이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학교생활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학교 이야기를 하지 않는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할지와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아이에게 “오늘 뭐 했어?”처럼 큰 질문보다는 구체적이고 가벼운 질문으로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오늘 급식에서 제일 맛있던 건 뭐였어?”, “쉬는 시간에 누구랑 놀았어?”처럼 선택을 좁혀주면 아이가 더 쉽게 답할 수 있어요. 또 바로 학교 이야기를 꺼내기보다 간식 먹거나 놀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억지로 묻기보다는 아이가 편안해질 때 기다려주는 태도가 중요하고, 가끔은 부모가 자신의 하루를 먼저 이야기해주면 아이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공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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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라면'
아이가 직접 부모님에게 이러쿵 저러쿵 하며 말을 전달하지 않는 한
억지로 아이에게 이야기를 꺼내게 하긴 보담도
아이가 직접 스스로 말을 할 때 까지 기다려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에게 "엄마.아빠는 무슨 일이 생겨도 언제나 우리 00 편 이야. 혹여 학교에서 힘든 일이 있거나,
무언가 고민이 있다 라면 그때는 엄마.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그 문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면 좋을 것 같아"
라고 부드럽게 말을 전달을 하고, 아이가 직접 이야기를 꺼낼 때 까지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여
오늘 기분과 날씨에 대해 물어보면서 대화를 조금씩 이어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저학년 아이들은 '오늘 뭐 했어?'처럼 넓은 질문보다 구체적인 질문에 더 잘 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급식에서 제일 맛있던 건 뭐였어?', '쉬는 시간에 누가 제일 웃겼어?' 처럼 가볍게 물어보세요. 또 바로 묻기보다 간식 먹으며 부모가 자기 하루 이야기를 먼저 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해서 부모님으로선 궁금할 수 있는데
아이가 반응이 잘 없으면 충분히 신경이 쓰이실 거 같아요
일단은 아이 성향상 내향적 이거나 잘 표현을 하지 않는 아이라면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잘 안 할수도 있는 부분이고
또, 아이가 스스로 말하기 싫은 느낌에 피할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아이의 행동을 존중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억지로 질문을 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편해지는 상황을 만든 뒤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시는 게 나아보여요
예를들면 아이와 나들이를 간 상황이거나
집안에서 같이 놀이를 하는 상황이거나
아이가 좀 편안해 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학교에서 어떤 친구가 가장 좋으니?' 하면서
조심스럽게 한번 말문을 열어보세요
그러면 아이도 차츰차츰 마음을 열어서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변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아이가 스스로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혹시 고민있으면 나중에 라도 엄마한테 말해줘"
라고 아이를 언제든지 말 꺼내기 편안해 할 수 있도록
전달을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오늘 뭐했는지 묻는 것처럼 범위가 큰 질문을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아 짧게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급식 중에 뭐가 제일 맛있었는지, 오늘 제일 웃긴 건 뭐가 있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대화를 열기에 더 좋습니다.
집에 오자마자보다 간식을 먹을 때, 잠들기 전처럼 긴장이 풀린 시간에 이야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부모가 먼저 자신이 경험한 하루를 짧고 재미있게 이야기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표정과 등교할 때의 반응, 친구의 이름 언급 등을 함께 살펴보면 아이의 학교생활 상태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물어보면 아이가 부담을 느낄 수 있으니까, 언제든 부담을 갖지 말고 얘기하라고 말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조금씩 신뢰감이 쌓여가면 아이는 생각보다 사소한 이야기부터 천천히 꺼내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인데 학교 이야기를 거의 안 하는 아이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남아 아이들은 학교 이야기를 물어보면 마치 보고 대상으로 느끼게 되어 더 짧게 이야기하고 귀찮아하는 것입니다.
질문을 하실 때 "오늘 모했어?"라고 추상적으로 묻기 보다는 구체적으로 "오늘은 급식이 어떤게 나왔어?" "오늘은 짝궁이 누구였어", "오늘 어떤 수업이 제일 재미있었어?" 처럼 구체적인 질문을 해서 생각할 필요없이 대답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학교 끝나자마자 바로 묻기보다는 간식을 먹거나 차 안에서, 자기전 등 마음이 편안한 시간에 물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오늘 뭐 했어?”처럼 직접 묻기보다, 부담 없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여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오늘 쉬는 시간엔 뛰었어, 앉아 있었어?”처럼 선택지를 주거나, “오늘 재미있었던 일 하나만 말해줄래?”처럼 가볍게 물어보면 아이가 훨씬 편하게 말할 수 있어요. 학교 이야기가 잘 안 나올 때는 아예 “웃긴 일 있었어?”처럼 일상 질문으로 돌려서 접근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부모가 먼저 짧게 “엄마는 오늘 이런 일이 있었어” 하고 이야기해주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귀가 직후보다는 간식 시간이나 잠들기 전처럼 편안한 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말 안 해도 괜찮아”라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아이가 오히려 마음이 풀려서 조금씩 이야기해주게 될거예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에서 재미있었던 순간을 먼저 물어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산책이나 저녁밥 시간에 "오늘 친구랑 뭐 했어?" 가볍게 던져보세요. 그림 그리기나 인형놀이로 학교 생활을 재현하게 유도해봅니다.
"점심시간에 누구랑 밥 먹었어?"처럼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질문을 활용하세요. 짧은 대답에도 "정말?" 하며 공감해주면 아이가 더 열리게 돼요.
억지로 캐묻지 말고 인내심 있게 기다리면 스스로 털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