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모르는번호가 연락와서 안 받았거든요. 그런데 그 번호로 문자가 온 걸 보니깐 몇년전 절교한 친구가 한번 만나자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제 여친이랑 바람핀거 생각이 다시 나니깐 화가 나서요. 그래도 한번 만나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차단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그런이유로 절교했고 용서 안되시면
안만나는게 낫죠
어찌 만나서 화해한다고 쳐도
이미 믿음도 깨진 사이에 잘지내기
어려워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상냥한까치152입니다.
친한친구인데 여자친구랑 바람낫다는 것은 친구로 생각 안했던거 같네요 그냥 안만나시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만났다가 괜히 더 화나고 더 마음이 편하지 않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차단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선을 넘은 사람은 용서해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질문자님의 신뢰에 친구는 배신으로 갚았기 때문에 계속 인연 끊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풋풋한달팽이1004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용서가 되것이 있고 용서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같은 경우는 용서가 안되는 부분이지요 저라면 안만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치타28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만나보셔도 똑같은 사람일 겁니다. 과거전력도 있고 저같으면 다시 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전여친이랑 바람을요?
저같으면 욕을 한바가지 퍼부었을듯하네요
무슨 낯짝으로 보자고 하는건지 몰라도 안보시는게 정답입니다.
보게된다면 그인간을 용서하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다른이유도 아니고 전 여친이랑 바람을 핀 친구는 절대 다시 안보는게 답이린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헐. 쓰레기였네요. 만나서 무슨말을 할지 궁금하긴하네요. 한번 만나보고 다시 손절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늠름한스컹크281입니다.
누가 절교하자고 한지가 중요할것같네요.
먼저 절교를 하자고 말한상대면 저라면 연락 안받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