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100도에서 끓기 시작하면 수증기가 발생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수증기가 액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기체입니다.
액체와 기체의 차이점이 있어요.
액체는 일정한 부피를 가지고 있지만,
용기에 맞춰 모양을 바꿀 수 있습니다.
기체는 일정한 부피와 모양을 가지지 않으며, 용기를 가득 채웁니다.
수증기가 기체입니다.
물이 끓으면 액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변합니다.
기체 상태의 물은 수증기라고 불립니다.
수증기는 액체와 달리 일정한 부피와 모양을 가지지 않습니다.
수증기는 용기를 가득 채우고 주변 공간으로 확산됩니다.
수증기가 액체처럼 보이는 이유가 있어요.
수증기가 찬 공기와 만나면 응결되어 작은 물방울이 형성됩니다.
이러한 물방울들은 구름이나 안개처럼 보이기 때문에
수증기가 액체라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이 물방울들은 액체 상태의 물이 아니라
기체 상태의 물이 응결된 것 입니다.
물에서 발생한 수증기는 액체가 아니라 기체입니다.
수증기는 일정한 부피와 모양을 가지지 않으며,
용기를 가득 채우고 주변 공간으로 확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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