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이폰 배터리 효율이 80% 밑으로 떨어지면 교체를 많이 고민하시더라고요. 애플에서도 80%를 기준으로 성능 관리 기능이 작동하도록 설계해두기도 했고요. 하지만 숫자보다 더 중요한 건 실제로 쓰면서 느끼는 불편함인 것 같아요.
평소보다 배터리가 눈에 띄게 빨리 닳아서 하루를 채 못 버티거나, 추운 곳에 갔을 때 갑자기 전원이 꺼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퍼센트와 상관없이 교체 타이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설정의 배터리 메뉴에서 최고 성능 제어 기능이 적용되었다는 안내가 뜬다면 배터리가 기기의 전력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라 이때 바꾸시는 게 스트레스가 덜하실 거예요.
요즘은 85% 정도만 되어도 체감상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니, 본인의 사용 패턴에 맞춰서 판단하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