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특례보금자리론과 관련하여, 여러 상환방법들이 있는데
그중 50년만기 원리금 균등과 40년만기 체증식 중 어떤 상환방법이 앞으로의 화폐가치 등을 고려했을때 유리한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금균등상환방법의 경우에는 원금을 매월마다 동일하게 상환하는 방식으로서 가장 첫달에 제일 많은 원리금을 내지만 이후부터 점차적으로 내는 원리금 금액이 줄어드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원리금균등상환방법은 매월마다 원금과 이자의 금액이 동일하게 상환되는 방법이지만, 대출 만기까지 내야하는 이자금액이 원금균등분할상환방법에 비해서 많아서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원금균등분할상환방법이 유리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택을 일찍 매도하실 것이며
초기 자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는 체증식
상환이 유리할 것이나 주택 가격, 질문자님의 상황 등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환 방법의 선택은 개인의 상황과 우선순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화폐가치 등을 고려할 때, 50년만기 원리금 균등 방식이 40년만기 체증식 방식보다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리금 균등상환 채증식 상환대출을 비교할 때에 본인의 자금스캐줄을 생각해야 할듯합니다. 단순히 향후 물가상승을 적용하고 화폐가치 하락을 염두한 40년 장기 채증식 상환대출을 받는 것은 향후 상환(이자+원금)부담만 커질 것입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원리금 균등상환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