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답변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력사무소들이 징수하는 직업소개요금은 거의 일률적으로 일당의 10%로 동일하지만 일당 수준별로 발생하는 세금을 누가 부담하느냐에 따라 실제 지급받는 임금이 달라집니다.
원칙적으로 일용근로소득세(갑근세), 주민세, 고용보험료는 근로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대부분의 인력사무소에서는 각 일당금액별로 해당되는 세금을 공제하고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