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 대한 사랑이 넘쳐도 좋지 않은가요?
첫 아이라 그런지 너무 예뻐서 같이 있을때는 안아주고 싶고 자는 모습도 예쁘고 귀엽고. 그래요. 그렇다고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고 걱정하는것보다는 그냥 보고 있으면 흐뭇하고 예뻐보이는거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사랑과 관심 그리고 애정듬뿍 담아서 아이에게 그 감정을 전달하는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에 적당한 선은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을 주고 받으면 아이와 부모 사이는 신뢰감/유대감을 형성하고 또한 아이에게는 정서적 및 심리적인 안정감과 자신감과 자존감을 상승 시키는 등 인지적 발달 및 사회성에 도움은 되긴 하지만 아이가 받아들이는 것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적당한 선에서 아이를 사랑하고 예뻐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랑이 넘치는 것만으로 좋지 않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그게 종종 꽤 자주 안 좋은 쪽으로 훈육이 이어질 수 있어서 (과보호 등) 사랑과는 별개로 훈육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단호함과 일관성을 지니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은 긍정적이며, 아이에게 안정감과 자존감을 제공함으로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넘치는 사랑은 자칫 과잉 보호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독립적으로 성장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경험하고 배우는데 있어 부담이 되거나, 과도한 기대로 인해 부담을 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랑을 표현하되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기회를 주며, 적절한 경계와 규칙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균형잡힌 사랑이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지나친 보호나 과도한 애정 표현은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과잉보호는 아이의 독립성과 문제 해결 능력에 저해할 수 있으니 지나친 애정은 스스로 자율성을 개발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랑이 넘치면 좋습니다^^ 최대한 아이에게 표현을 많이 해주시고 사랑한다고 아이가 늘 사랑받고 있음을 인지하게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사회에 나가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예쁜 받고 인정받고 사랑받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애정 표현이 아이의 정서 발달과 안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경우에는 너무 과할 경우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과한 사랑의 경우에는 아이가 혼자서 무언가를 배우는 시간을 주지 못할 만큼 아이를 대신해서 무언가를 해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들은 혼자서 무언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수동적인 아이가 될겁니다. 또한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데 있어서 훈육은 필수적인것인데 아이들이 잘못을 해도 뭐라고하지 않아사 버릇이 없는 아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를 위해서는 부모님이 가끔씩은 독해져야 되기 때문에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