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회사에서 세금 계산이 잘못 된것 같습니다.
퇴사 이후 국민연금 미지급권으로 통지서가 와 확인 해본 결과 기준소득액이 다릅니다. 2,500,000 연봉에 기준소득액은 1,868,000로 나오는데, 당시 세금은 191,130을 내고 있었어요. 입사 후 첫 몇 달은 제 급여에 만영하여 계산되었는데 지난 7월부터 이렇게 계산 되었더군요. 심지어 5월에 승진으로 월 10만원 인상이 되어서도 기준소득액 변함이 없어요. 또한 월급 명세서를 주지 않아 뒤늦게 확인해보니 공제 금액도 잘못 되어 191,130가 공제금액이였고요.
그리고 마지막 2달치 급여는 회사가 아닌 다른 개인으로부터 급여를 받아 191,130을 대표 개인 계좌로 이체를 하게 되었어요.
지금 무슨 일인지 어떻게 어디서부터 문제였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연락하면 "회사에 자금이 없다"며 말을 흘리고 있어요. 현재 퇴직금도 못 받은 상황이라 회사가 자금이 없다는건 이해가 되어 참고 기다리고 있는데 (협이 없었습니다) 세금 관련 해서 조차 문제가 있었다면 저도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해당 건은 어디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퇴직금 관련해서 노동청 진정서를 작성 예정인데 이때 같이 작성하면 되나요?
두서없는 긴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