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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2

두 돌이 지난 후부터 부쩍 엄마를 찾습니다.

두 돌이 되기 전까진 아빠랑 밤에 잠도 자고 잘 지냈는데, 두 돌이 지난 후부터 새벽에 깨면 엄마를 찾습니다. 지금은 아빠와 잠자지 않으려 하구요. 평소에도 엄마 껌딱지가 되었는데 키우는 과정일까요? 아니면 무언가 결핍이 일어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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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결핍의 문제라기 보다는 아이가 아빠보다는 엄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와 함께 주말이라도 시간을 보낸다면 괜찮아지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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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형근 보육교사blue-check
    오형근 보육교사23.04.03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그시기에 보통 엄마 껌딱지가 되고는 합니다. 자연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시지는 마시고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결국은 시간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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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커가면서 종종 그럴 수 있습니다

    아빠를 배척하거나 공격적으로 대하는거 아니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도 낮동안 아이와 자주 놀아주고 책읽어주면서 심리적으로 거리감 느끼지 않도록 노력해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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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처럼 아이들은 본능적인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서 엄마를 찾는 것입니다. 즉 엄마에게 애착이 더 심하기 때문 입니다. 아빠가 안아주었던 품 보다는 엄마 품이 안심할 수 있고 편안하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생물학적 욕구보다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엄마의 따뜻한 품을 더 찾는 것을 접촉 위안 이라고 합니다.

    아이는 엄마를 찾는 것이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과 위안을 얻기 위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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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재접근기가 와서 그럴수있습니다

    특별히 이상한것은 아니며

    이러한 것은 시간이지나면서 점차 좋아질수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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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재접근기가 온 것 같습니다. 보통 16개월~24개월 사이에 나타나는데 그 이후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 때 발달상 아직 뇌 발달이 미숙하기 때문에 설명해서 이해시키기 보다는 아이가 불안해 한다면 반복적으로 안아주고,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재접근기의 특징이 잘 자던 아이의 잠을 방해하기도 하고 기존에 수면문제가 있었다면 잠이 좀 더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아이를 밀어내려 하기 보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잠시 들어주고 옆에서 안정을 시켜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특히 낮에 깨어있을 때 엄마가 항상 옆에 있을거라고 이야기 해주면 도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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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선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보통 엄마를 보호의대상 아빠를 놀이의대상으로 인지합니다 특히나 자다일어난 상황에서 엄마를 더 찾는것은 극히 일반적인상황이니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곁에서 엄마가있으니 안전하다는것을 인지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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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주양육자가 엄마라면 엄마와의 분리가 힘든 것이 아닐까요?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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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재접근기는 16~24개월 아가가 유독 엄마만 찾고 엄마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을 의미 한답니다.

    다시 말하면 아이가 엄마로부터 독립을 해도 안전한지 여부를 확인 받고 싶어 하는 ‘재접근기’일지도 모릅니다.

    또는 엄마 외에 아직 두 번째 애착이 형성된 사람이 아직은 없어서 그렇답니다.

    3~4세 이상의 아이들은 자아는 물론 사회성도 생겨 노는 방법에 따라 쉽게 친해질 수 있답니다.

    다만 시간이 걸리니 기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빠와 친해지기 위해선 우선 엄마 소리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에게 아빠는 다양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 주는 게 중요해요

    때로는 여자 목소리를 흉내내서

    읽어 주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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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아빠보다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위입니다. 아빠보다는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 엄마와

    애착관계가 더 높게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빠와 자는 등의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아빠와 자주 놀거나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빠와 애착관계가 생기게 되면 수면시 아빠와 자는 것도

    해결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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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두돌이라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아이가 결핍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많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 시기에는 엄마에게 껌딱지가 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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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가장 아이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양육자인

    엄마를 찾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며 아이가 성장을 함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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