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돌이 되기 전까진 아빠랑 밤에 잠도 자고 잘 지냈는데, 두 돌이 지난 후부터 새벽에 깨면 엄마를 찾습니다. 지금은 아빠와 잠자지 않으려 하구요. 평소에도 엄마 껌딱지가 되었는데 키우는 과정일까요? 아니면 무언가 결핍이 일어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