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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말똥구리56
반가운말똥구리5623.05.19

갑자기 엄마만 찾는 아기가 된 이유?

갑자기 엄마를 엄청 붙어 있고, 떨어지면 울고 그럽니다.

280일 정도 된 아기이고요. 특히, 저녁에 잘 때에 심해졌습니다. 일주일 정도 전에만 해도 제가 재우고 그러면 찡얼 거리다가 자곤 했는데 요즘 며칠 사이에 재우러 들어가면 정말 악을 쓰면서 안자고 그러다가 엄마가 들어오면 조금 울다가 잠잠해지고 그러는데 왠지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물론, 엄마랑 붙어 있는 시간이 많기는 하지만, 갑자기 이러니 어떻게 해줘야 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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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이가 부모와 안떨어지려는 분리불안증세는 3세미만에서 주로 나타나서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사라집니다. 자주 꼭 안아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0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더 많으면 애착 형성이 가장 잘 되었기 때문에 엄마와 잠도 자려고 할 수 있습니다. 퇴근 후에 틈틉이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장과정에서 엄마에 대한 애착이 강해지거나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낮에 놀때에는 안그러다가 잠이 들 때 유독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가급적 아이와 얼굴을 많이 맞대고 책을 읽어주거나 놀아주면서 심리적 거리를 가깝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주양육자가 엄마이기 때문에

    엄마와의 분리로 인한 분리불안 증세로 보여집니다.

    보통 생후 6개월정도 되면 낯가림을 시작하고

    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듭니다.

    하지만 부모(주양육자)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가 안정이 되는 시기까지는 엄마와 동일한 공간에서 잠을 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한참 엄마에 의존하는 시기가 맞습니다.

    너무 분리불안이 심해지면 아이가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고

    아버지 같으신데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어 유대감을 형성하면

    나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재 접근기가 온 것 같아요.

    재접근기가 찾아오면 애착이 가는 엄마에게 가장 집착하는 행동을 보입니다.

    재접근기는 유독 엄마만 찾고 엄마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을 의미 한답니다.

    다시 말하면 아이가 엄마로부터 독립을 해도 안전한지 여부를 확인 받고 싶어 하는 ‘재접근기’ 가 온 것이지요

    또는 엄마 외에 아직 두 번째 애착이 형성된 사람이 아직은 없어서 엄마와 쉽게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애착관계가 높게 형성된 경우 있을 수 있는 행동입니다.

    엄마가 없으면 불안하고 그로인해 엄마와 붙어있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아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아빠와의 시간을

    조금씩 가지도록 해주세요. 서서히 아빠와 가까워 지는 순간 엄마에 대한 애착관계는 줄어들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재진입기로 볼수있습니다. 이시기는 엄마만 찾을수있으며,

    시간이지나면 점차적으로 이러한것이 좋아질수있을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이제는 엄마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엄마의 냄새를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낯선 냄새가 나는 사람이 자기를 안고 있다면 아기는 불안감을 느끼게 되지요.

    아기와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시고 아기가 아빠에게 익숙해 지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가 너무 운다면 엄마 채취가 묻은 옷을 인형에 입혀서 아기 곁에 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 대부분이 엄마와 자주 찾으며 항상 붙어 있으려고 합니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아이를 강제로 떼어 내면 아이에겐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아이가 좋아할만한, 또는 관심을 끌만한 장난감, 또는 간식으로 엄마에게서 관심을 바꿔 주는 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돌 이전이라면 한참 엄마에 대하여

    집착을 보일 시기에요

    아이들이 대부분 이러니 너무 염려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