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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푸른진도개151
푸른진도개151
22.05.11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현재 파견직으로 야간팀에서 업무중입니다.

- 현재 같은층을 쓰는 일면식도 없는 다른 팀 팀장이(같은 소속이나, 주된 업무가 다름)
야간팀 휴식시간에 (오전 1시) 회사 휴게실에 와서 문을 한번 씩 다 열어보더니 혼자 통화하면서 되게 큰 소리로 통화해서 모든 인원이 제대로 쉬지못하고 깼습니다.

- 이에 야간인원이 항의하자 본인은 어디팀에 팀장이다. 너는 어디소속이냐 등 대화가 오가다
- 주간에 업무하시는분이 왜 술을 먹고 본인 업무 시간도 아니고 휴게시간도 아닌데 야간팀 쉬는 휴게시간에 와서 민폐냐 이야기하니까 "닥쳐, 닥치라고" 하면서 폭언을 하였습니다.

- 당시 그 대화를 보고 있던 직장 동료도 있었고
- 이에 너무 수치스럽고 화가 납니다.

- 업무하는 내용도 다르고 같은 공간에서 업무하지 않지만 같은 층에서 업무하고 있고 소속 자체는 같습니다.
- 본인이 팀장이라고 말한 이후로 저의 소속을 묻고 소속을 말하니 더이상 대화할 가치가 없다는 듯
코웃음 치며 닥쳐, 닥치라고 라는 말을 같이 업무하는 직장동료 앞에서 들어 상당히 수치스러웠습니다.

- 해당 내용은 녹취 해놨습니다.

1) 상기 내용이 혹시 직장 내 괴롭힘 조건에 성립될 수 있을까요?
2) 어떠한 형태로 대응하면 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3) 현재 정신과 치료중이며 예상 병명은 공황장애인데 산재처리를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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