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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23.02.12

소심한 성격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어쩌면 좋죠

예나 지금이나 소심한 성격이 바뀌지 안아서 걱정입니다.

나이도 30대가 넘어섰는데..

어떻게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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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소심한 성격 고치기 중에 큰 장애물중에 하나는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죠 "오늘 옷이 조금 이상한데?",

    "남들이 보고 비웃으면 어떡하지?", " 머리가 좀 이상한데?" 등등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해서 걱정을 정말 많이 하지만

    정작 다른 사람들은 보면서 신경을 별로 안쓰죠

    생각보다 타인에게 그렇게 까지 세세한 관심을 보이는 사람은 드물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걸 조금 줄인다면 많은 도움이 될꺼에요


  • 안녕하세요. 말끔한관박쥐166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이 무조건 나쁜거는 아니지만 때때로는 외향적인 성격이 필요할 때가 있긴하죠. 소심한 성격을 고치는게 어렵다면 우선 스피치 학원이나 웅변학원 같은 곳을 다녀보며 크게 말하거나 잘 말하는 법을 배우면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도 자신있게 말하고 목소리도 커지면서 리더쉽도 생기고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게 될거에요.


  •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려요입니다.

    저도 30대라 같은 심정인데요.

    우선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성격이 바뀌게 되더라고요

    내성적이긴 하지만 대외적으로는 내성적일 순 없어서 제가 더 먼저 손을 내밀고 말을 걸고 그러다보면 조금씩 그런 내성적 성격이 사라지더라고요.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이고 그냥 말을 할때 끝까지 또박또박 말을 흐리지말고 논리적이지 않더라도 자기가 하는 말을 끝까지 내뱉어 보세요. 연습을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지는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4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소심하시다고 위축되지 마시고 자존감을 키우시길바랍니다 저절로 고쳐질거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온새미로 56입니다.

    저도 직장 생활을 하기 전까지는 정말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먼저 말도 걸어보고 하면서 성격이 자연스레 바뀌게 되더라구요.

    조금씩 먼저 다가가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