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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2.01.17

코로나 검사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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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코로나 검사의 원리가 궁금합니다.

나아가, 꼭 코를 찔러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침이나 다른 성분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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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콧속에 있는 인두라는 부위에 가장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검체를 채취해야 정확도가 높습니다.

    2. 그외에 비말이나 침으로 검사하는 신속항원 방법이 있으나 침이나 비말에는 바이러스가 적어서 검사결과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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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1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검사를 위한 PCR검체채취용 솔은 10센치이상 깊이 들어가 비인두의 상피세포를 채취합니다. 해당 부분이 매우 예민한 부분이라 코피가 나기도 하며 통증이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큰 부작용을 초래할만한 해부학적 구조물은 없으며 시간이 지나 회복됩니다. 다른검체는 위음성이 높아 원칙적으로 단독으로는시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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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코로나 검사에는 상기도 검사, 하기도 검사가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가래를 통해서 하는 하기도검사

    코를 찔러서하는 상기도 검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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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검사의 원리는 비강, 구강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 혹은 단백질을 검출하는 것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검체 채취는 매우 중요하므로 비강에서도 검체를 채취하는 것이 진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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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비점막쪽에서 채취하여 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그러한 이유때문에 코쪽으로 접근하여 찔러서 검사하는 것 입니다.

    침이나 다른 방법으로도 검출이 가능하나 가장 정확한 것은 코를 통한 방법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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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코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이유

    -호흡기 바이러스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인두에 가장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코속에서 채취를 하게 됩니다.

    2. PCR(유전자 증폭검사)

    -미세한 양으로 수백만 배로 유전자를 증폭시켜 바이러스를 탐지함으로써 음성/양성을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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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검사원리는 바이러스가 있을수 있는 확률이 높은 부위에 검체를 체취하여 유전자 증폭기술을 통해서 검체에 있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복제하고 이안에 우리가 검출하고자 하는 바이러스의 특정유전자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검체를 정확하게 채취할수록 검사의 정확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비강이나 인후두 깊은 곳의 검체를 채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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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일반인들이 주로 받고있는 pcr 검사는 검체 채취는 입으로 1회, 코로 1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검체를 pcr 기술로 증폭하여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합니다.

    그 양이 기준치보다 높으면 양성입니다.

    따라서 현재 방법으로는 변이바이러스의 종류 등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존 방식에서 키트를 갱신하면 이번 변이 바이러스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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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PCR검사는 선별진료소, 임시선별진료소, 대학병원 등에서 가능합니다. 20cm길이의 면봉을 검진자의 코 안쪽으로 깊숙히 찌르게됩니다. 비인두 점막에 존재하는 코로나19의 유전정보를 검출하기 위해서입니다. 유전정보를 폭발적으로 증폭시켜 양음성 결과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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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SD의 경우 특이도는 낮고 민감도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특이도란 양성이 양성 나올 확률을 말하며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80-90%라서 실제 양성인데 음성을 잘 못 나올 확률을 10-20%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진단키트가 아니라 단순 검사키트에 불과하니 유증상일 때 음성이더라도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민감도란 음성이 음성 나올 확률을 말하는데요

    SD는 민감도는 100%에 수렴할 정도로 음성 판별력은 괜찮다고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의 PCR 검사를 받으시는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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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특정 염기 서열을 복제할 수 있게 한 뒤에, 복제된 염기 서열을 인식할 수 있는 형광탐침을 넣어 형광이 발생하는지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즉, 검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이 증폭되어, 이를 인식할 수 있는 탐침을 넣었을때 형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인두에 위치하기 때문에 검체를 채취하기 위해서는 면봉을 코 깊숙히 찔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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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PCR검사의 원리는 유전자 증폭 원리로 검체에 함유된 바이러스의 유전자부위를 증폭하여 증폭 횟수가 많은 경우는 바이러스양이 적은 것이고 증폭횟수가 적은 경우는 검체에 바이러스양이 많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어 일정 증폭 횟수 이하인 경우 양성으로 판정하게 됩니다. 검체는 코안이나 구강점막베서 채취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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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비강에서 빼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에 비해

    진단으로서의 효력은 없고 단지 보조수단으로

    임시로 허가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국에는 휴마시스와 SD에서 나온 제품이 출시됐는데

    휴마시스는 특이도가 높은 장점,

    SD는 민감도가 높은 장점이 있으니

    약사님에게 장단점을 잘 물어보시고

    구매에 참고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런 보조수단을 사용하셔서 한 줄이 나왔더라도

    유증상이고 의심이 간다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셔서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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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검사는 PCR 검사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PCR검사의 원리는 유전자 증폭 원리로 검체에 함유된 바이러스의 유전자부위를 증폭하여 증폭횟수를 가지고 하며 검체 체취는 코안 점막이나 침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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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채취해서

    그 바이러스의 핵산을 증폭시켜서 농도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검체를 가장 확실하게 채취할수 있는 방법이 면봉으로 뭍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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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와 목에서 검체를 채취한뒤에

    유전자를 복제하여 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분자량 차이로 분리를 하는데

    이과정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분자량이 나오는지를 판별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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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Pcr은 바이러스의 특정 염기서열을 인위적으로 증폭하여 검출합니다.

    그냥 검사하면양이 너무작아 검출이 안될수있기에 증폭이라는 과정을 더해주며 현재로선 코를 찔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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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침이나 다른 성분으로는 확진을 하기에는 검사 결과가 부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 관련 질환이므로 비인두를 통해서 검사하는 것이 맞으며 비인두도말PCR 검사가 검사 결과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에 다른 부위가 아닌 해당 부위를 통해서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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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계 바이러스이며 호흡기계에 감염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체를 채취하기 위해서는 호흡기계를 접근하여야 하며, 그 중 확실히 비인두에 접근하는 방법이 코를 찌르는 방법입니다. 침이나 입을 통해 검체를 채취하는 방법으로는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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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 방법은 비인두PCR, 신속항원검사, 타액검사가 있지만

    현재 비인두로 바이러스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PCR 방법이 가장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검사의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PCR이란 채취한 바이러스의 DNA를 증폭시키는 기술로 바이러스가 소량뿐이더라도 감지해낼 수 있게 하여 감염 여부를 판단합니다.

    PCR 검사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결합할 때 쓰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와, 바이러스의 내부의 유전물질을 감싼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의 유전자를 확인하여 코로나 확진 여부를 알아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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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비인두도말검사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침이나 다른 성분으로 검사시 검사에 대한 오류 및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 관련 질환이므로 호흡기 주변을 검사하는 것이 정확도가 높을 수 있어 비인두도말검사를 먼저 시행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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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점막 부위에 바이러스가 많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별진료소에서도 입 안쪽의 점막 부위에서 채취하며 코 깊숙한 점막 부위에서 채취하여 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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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는 코에 길다란 면봉을 찔러서 진행합니다. 경우에 따라 코와 입을 같이 검사하기도 합니다. 면봉에 묻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해서 바이러스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여 판단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강채취로는 인정하지 않는듯 합니다. 보건소에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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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코로나 진단 검사에는 분자검사, 항원검사가 있습니다. 보통 분자검사가 PCR, 항원검사가 자가진단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PCR 검사의 경우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을 감지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매우 높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정확도면에서는 떨어지지만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CR 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시켜서 그 양이 많은 상태로 검사하기 때문에 더 정확한 반면에 자가진단키트의 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항원과 진단키트의 항체 반응에 의한 검사이기 때문에 항원의 양이 애매하면 부정확하게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구강을 통해 검사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국내에서는 예외사항에 포함되는 경우 이외에는 비강 검사를 표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강 검사는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이라고 하기는 하지만 정확한 시기는 아직 나온 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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