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초등생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때 꼭 저보고 나가서 지키라고 합니다 이제 초등이 된 아이들 노는데 제가 꼭 지켜보는건 아니지 않나요? 형제끼리 잘 놀텐데 너무 걱정이 많은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번 같이 있을필요는 없을꺼 같습니다.
아이도 혼자또는 형제자매도 있으니 괜찮지만. 한번씩 가셔서 어떻게 놀고있는지 다른아이들과는 어떤께 노는지 살펴볼필요도 있습니다.
불안전하게 놀거나 놀이터에 막말하는 불량학생도 한번씩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어느정도 관찰은 필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생 정도면 형제들끼리만 같이 놀아도 아무탈 없이 놀 수 있습니다. 빠르게 부모들로부터 독립하여 노는 아이들은 유치원때부터 스스로 놀이터가서 놀다오기도 합니다. 독립심,자립심을 키워주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있고 cctv가 있다면
비교적 안전하기 때문에
무조건 어른이 있을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것은
교육을 하여야 해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나이가 초등학생 이전이라면 실종의 위험도 있기 때문에 안전상 아이들 옆에서 놀이하는 모습을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생 아이들도 아직 어린 아이 입니다.
한참 천방지축으로 놀이를 하기 때문에 안전에 미흡합니다.
아이들의 사고는 한 순간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이를 할 때는 주의깊게 아이들을 관찰하시면서 예의주시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걱정하는 것은 당연한 부모의 마음입니다. 다만 아내와
남편사이에 위험성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달라 의견충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 조율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돌발 행동을 할 수 있어
위험성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 저학년이라면 안전 상의 이유로 같이 계셔주시는 것이 좋지만 한 아이라도 고학년이라면 놀이터를 벗어나지 않는 조건으로 둘에게 자율성을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같이 있다보면 모니터링이 되고 나쁜 말이나 행동을 배울 가능성도 낮지만 그만큼 행동에 제약이 가니 아이들이 자유롭게 노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의견이 중요하니 아이들에게 물어보시고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최근에는 아무래도
세상이 흉흉하다는 분들도 많기에 놀이터에서 놀 때
꼭 어른들이 같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뉴스를 보면 놀이터에서 유괴 등 아이들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장소 이므로,
당연히 부모님이 함께 아이들과 있어야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엄마, 아빠 중에 한 분이 지키고 계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고가 생길 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형제와 함께 있는다고 해도, 보호자가 함께 있어서 더 안전하게 아이들이 놀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굳이 초등학생이라면 같이 가지 않아도 좋으며
초등학생이 되면 아이가 부모보다는 또래관계에 더욱집중하고 놀이를 할수있기에때문에
어느정도 놀이 시간이나 장소등에 대해서만 정해주고 어디가거나 특이사항이 있을때만 이야기하고 봐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