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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동박새44
대범한동박새4422.07.05

놀이터에서 욕을하면서 노는 아이들

미취학 아동이 있는 부모입니다

애를 데리고 놀이터에 자주 나가는데

초등학생쯤 되보이는 애들이 자기들끼리 놀면서 욕을 하더라구요

어린아이도 있는데 혹여나 배울까 훈계를 할까말까 고민이 드는데

훈계라고 해봤자 욕하면 안되지~ 정도 일겁니다 제가 뭐라고 불러놓고 뭐라고 할수는 없으니까요

이러한 행동이 필요할까요? 괜히 다른 부모랑 싸움날까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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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학교에 들어가면서 욕을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아이들에게 훈계를 한다면 오해를 살 수 있으므로

    질문자님의 아이만 이러한 나쁜 말을 하지 못하도록 교육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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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같이 삭막하고 무서운 세상에 모르는 아이에게 함부로 혼내고 훈계하고 훈육을 하시는건 위험합니다. 실제로 위와 같은 동일한 상황에서 아동학대로 고소,고발당했던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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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왠만하면 그러한 말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걱정시겠지만

    괜한 분쟁이 일어나면 질문자님만 피곤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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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크게 소리를 지른다거나공중 도덕에 어긋나고 눈살을 찌푸릴만한 행동을 한다면 훈육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것은 상대부모가 싫어하는것과 상관없이 나의 기본권을 침해하는것이 되기에 이러한 부분에서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질문자님의 말처럼 이상한 부모들도 많기에 괜히 이런일로 스트레스 상황이 올수도 있기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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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평소에 쓰지 않는 말에 호기심을 갖고 의미 없이 따라 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그 자리에서 지적하고 혼내기 보다는 크게 반응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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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훈계를 한다고 하면 어른들끼리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큽니다. 사실 부모님이 나서지 않는데, 모르는 주변사람이 나서는게 말이 안되긴 하죠...

    그냥 지나가고 자녀분이 배우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최선의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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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처럼 그 아이들에게 훈계를 한다고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이들도 아무 의미 없이 하는 말들일 것입니다.

    가정에서 바로 잡아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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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욕을 하는 등의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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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5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욕을 했다고 바로 실망했다는 표현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 순간 아이의 잘못된 점이 아

    이의 전부인 것처럼 표현되기 때문에 수치심을 느낀 아이는 더 화를 낼 수 있습니다. “네가 속상해서 그런 말을 썼구나, 하지만 나쁜 말은 네게 어울리지 않아”, “다른 말로 표현하는 것은 어떨까?” 등 항상 ‘너는 훌륭한 아이’라는 것을 전제로 두고 훈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욕을 다시 사용하지 않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회유하는 훈육을 하면 부모도 힘을 빼지 않으며, 아이도 큰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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