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은 사고가 없으면 매년 내려가나요?
제가 예전에 사고가 난게 있어서 자동차 보험이 많이 할증이 되었었는데요 그런데 혹시 몇 년 동안 사고가 없으면 매년 내려갈 수도 있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사고가 없으면 1년에 1등급씩 할인되고, 사고가 있으면 사고점수만큼 할증됩니다.
예를 들어, 11Z등급에서 시작해서 2년 동안 무사고라면 13Z등급이 되고,
그 다음에 2점짜리 사고가 나면 11Z등급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그리고 사고적용이 된 등급은 3년간 유지되어야 다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유솜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보험에서는 사고가 없는 경우에 매년 보험료가 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무사고 보너스" 또는 "보너스 체계"라고도 부릅니다.
보험사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운전자를 보상해주기 위해 보너스 체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매년 사고가 없는 경우, 운전자의 보험료에 일정한 할인율이 적용되어 보험료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 할인율은 각 보험사와 보험 계약의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자동차보험에서 보너스 체계가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너스 체계의 유무와 할인율은 보험사 및 계약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보험사의 약관을 확인하시거나 보험 대리점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고가 발생하면 보너스 체계에서의 혜택이 감소하거나 손실할 수도 있으니, 안전운전에 항상 유의하시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사고가 나서 할증이 되면 3년간 유지가 됩니다.
3년이 지나셔야 다시 할인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자동차보험의 할증 평가기간은 3년으로 사고로 인해 할증이 되었다면 할증된 보험료가 3년동안 적용후 3년이내 추가 사고가 없다면 다시 할인혜택을 받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잘봄~ 한석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아주 어릴 경우 자동차보험이 비싸고
청년 중장년의 경우 보험료 변동이 거의 없으며
반대로 고령의 경우 역시 자동차보험이 비싸집니다.
1년 무사고시 한등급 보험료 할인이 되며
이미 사고 내고 등급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할증 붙었다면
무사고로 지낸다면 매년 할인될 것입니다. 최고 할인등급까지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운전경력과 무사고일수가 계속 지속되면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 있어 보험료가 실제로 내려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