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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24.04.02

화폐 단위도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발행하고 유통되는 화폐의 단위가 10원부터 5만원까지인데

만약 화폐의 단위를 조정하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예를들어 10원 없앤다든지

아니면 10만원권 현금을 새로 만든다든지

이러한 화폐 단위의 변경이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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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형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나라 돈을 단위 1/10000으로 줄인다고 가정했을때,

    현재의 1만원은 1원이 될 것입니다.

    이 경우, 최소단위인 1원 아래로는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기에, 현재 1만원 이하의 가치를 지닌 상품을 거래하기 위해선 여러 묶음을 한번에 거래 할 수 밖에 없어, 필요이상의 지출이 발생되기도 하며, 역으로 대량의 물품이 필요하지 않아 소비가 위축되기도 합니다

    예로, 500원짜리 과자를 현재는 1개단위로 거래할 수 있지만, 1/10000에선 1원이 과자 20개의 가치를 가지기에 한번에 최소 20개씩 거래해야하는 불편함이 생깁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화폐의 단위를 조정하는 것은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원을 없애거나 10만원권을 새로 만든다면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폐의 단위가 변경되면 가격 수준이나 인플레이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실물경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소비재나 생산재의 가격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화폐 단위 역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모든 상품의 가격이 동시에 바뀜으로 인해 혼돈 상태가 야기되어 물가상승이 일어날 가능성도 존재하며, 더 많은 소비를 촉진하여 경제 성장을 도모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화폐 단위의 변경은 실물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낮은 단위 화폐 폐지 시

    - 물가 착시 효과: 10원 단위가 없어지면 모든 가격이 50원 또는 100원 단위로 올라가 물가가 높아 보일 수 있습니다.

    - 유통비용 증가: 잔돈 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상점 유통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높은 단위 화폐 신설 시

    - 물가심리 안정: 고액 지폐가 있어 거래 편리성이 높아지면 물가가 안정될 수 있습니다.

    - 유통비용 감소: 지폐 수송비용 등 유통비용이 절감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위 변경 시 다음과 같은 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 신규 화폐 제작비용

    - 기존 화폐 회수/교체 비용

    - 금융시스템 변경 비용 (ATM, POS 기기 등)

    - 대국민 홍보비용 등

    따라서 화폐 단위 변경은 물가, 유통비용 등 경제에 영향을 주므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단기적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장기적 이익이 큰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화폐단위 변경은 경제규모의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주고,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높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화폐 단위는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화폐 단위는 통화의 가치를 나타내는데,

    이는 물가 수준, 소비자의 구매력, 투자, 수출입 등 경제의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칩니다.

    화폐 단위의 가치 변화는 물가 수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면 물가가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화폐의 가치 변화는 소비자의 구매력에도 영향을 줍니다. 가치가 하락하면 물건을 사는 데

    더 많은 돈이 필요하므로 소비자의 구매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화폐 단위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가 현재 유지하고 있는 화폐단위를 바꾸게 되면 (리디노미네이션)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런 방향으로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화폐단위를 높이는 등 하며 저액의 화폐단위를

    없앤다면 인플레이션 등이 급격해질 가능성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화폐의 단위 중 가장 작은 10원단위가 사라지게 되는 경우에는 1원단위가 모두 절상이 되면서 인플레이션 발생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화폐의 단위의 상승이나 혹은 화폐의 단위를 낮추는 화폐개혁을 하게 되는 경우 모두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행위가 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화폐 단위 변경은 실물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화폐 단위를 조정하는 방법에 따라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가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효과

    • 거래 비용 절감: 화폐 단위를 하향 조정하면, 물가 표기가 간소화되고 계산 과정이 편리해져 거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원짜리 동전을 없애면 소매업체들은 거스름돈 처리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지갑을 더 가볍게 다닐 수 있습니다.

    • 심리적 효과: 화폐 단위 변경은 경제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화폐 단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정부는 경제 개혁 의지를 보여줄 수 있으며, 이는 소비 증가와 투자 확대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 통화 정책 효율성 향상: 화폐 단위를 하향 조정하면, 금리 변동의 효과가 더욱 커져 통화 정책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가 1% 인상되더라도, 화폐 단위를 1/100로 하향 조정하면 실질 금리 인상 효과는 10%에 달하게 됩니다.

    부정적인 효과

    • 물가 상승 압력: 화폐 단위 변경 과정에서 물가 인식이 왜곡될 수 있으며, 이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사업자들이 새로운 화폐 단위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가격을 반올림하여 올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거래 혼란: 새로운 화폐 단위에 대한 익숙하지 않아 거래 과정에서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년층이나 저소득층의 경우 새로운 화폐 단위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이는 경제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행정 비용 증가: 새로운 화폐 단위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화폐 발행, 시스템 개편, 홍보 등에 많은 행정 비용이 발생합니다. 또한, 기존 화폐를 새로운 화폐로 교환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