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촬영권을 제공한다는 광고가 있다면 일단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무료 촬영권을 제공하는 업체들은 마케팅 목적으로 이를 활용합니다. 즉, 무료로 촬영을 해주는 대신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나 초상권을 동의 없이 이용하거나, 과도한 보정 요구, 비싼 액자 구매 강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촬영을 하러 가면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는데 사진에 관해서 1장 정도 무료이고, 나머지 찍은 원본 파일 무료로 주지도 않고 사야 합니다. 또한 파일에서 해상도를 제일 낮게 떨어뜨려서 1장 무료로 주는 것만 파일로 주는데, 크게 인화도 안 됩니다. 결국 인화를 하려고 하면 액자랑 금액이 꽤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