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가 다니던 회사에서 신청 하는건데 회사에 돈이나 다른 불이익이 있나요?
보통 자발적 퇴사하면 실업급여 신청이 안되고 회사에서도
안해주는데요
이런것도 작은 회사에서는 그냥 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자발적이면 안해주는 이유가 있나요?
회사에 뭐 돈 이나 다른 문제로 불이익이 있는지
보통 잘 안 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자발적퇴직임에도 불구하고 권고사직 등 비자발적 퇴직으로 신고하게되면
향후 허위신고한 것이 발각되는 경우 실업급여 부정수급으로 회사도 수급자와 더불어
지급된 실업급여를 추가징수 당하며, 형사고발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소규모 기업의 경우 일자리안정자금 등 고용지원금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큰데, 지원금을 받고 있는 근로자를
권고사직으로 신고할 경우에는 지원금 지급이 제한됩니다.
여러모로 회사 입장에서 리스크가 많고 합법적인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대상자가 아니라면 안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