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괴물이 사람을 잡으러 다니는 무서운 게임을 하는데 완전히 차단해야 할까요?
저도 어릴때 무서운 이야기가 적힌 책을 친구들과 학교에서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학부모가 되어보니 아이가 그런걸 보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성장 과정에서 나쁜 영향이 있지 않나하는 걱정이 들더군요. 완전히 차단해야 해나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ㅎㅐ 그 게임이나 이야기에 대해 어떻게 느낀느지 물어보세요., 아이가 그 콘텐츠를 즐기고 있다면 그 이유를 이해하고, 반대로 두려움을 느끼고 잇다면 그 감정을 존중하며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생은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두려움을 느낀느 감정도 강한 시기입니다. 무서운 내용은 아이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나이에 적합한 콘텐츠인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게임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아이에게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살펴보세요.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게임 내용과 아이의 반응을 함께 살펴보고 대화를 통해 적절성 판단이 필요합니다. 무서운 콘텐츠는 과도한 몰입을 막고 나이에 맞는 수준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릴 때는 너무 무서운 걸 보지 않도록 부모님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생이 괴물이 사람을 잡으러 다니는 무서운게임을 한다면 이런게임보다는 다른게임하도록 권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수준에 너무 건전하지 못하고, 또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야기할 수 있는 게임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콘텐츠를 너무 일찍 접하게 되면 아이가 누려야 한 동심을 잃고 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될 수 있으므로, 하지 못하도록, 그리고 나이에 맞는 것을 즐기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