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억울하고 화나고 스트레스 받았던 일이 있었는데 그 일 때문에 집에 와서도 화가 나고 계속 생각나서 하려던 일도 못 하고 일찍 자버렸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생각나는데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훤칠한낙지85입니다.
저도 너무 화가 날때는 일찍 자고,
일어나서도 화가 계속 난다면
책을 읽습니다~
저는 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잘 맞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훈훈한후루티217입니다. 저는 땀흘리면서 몸이 힘들게해서 그걸잊거나 내가했던 즐거운 일을해서 잊는편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홀쭉한밀잠자리237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집에만 있거나 혼자 있으면 더 생각이 많아지고 우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취미활동이나 친구들과 약속을 잡거나 아니면 평소 보고싶었던 예능,드라마를 보면서 잠시나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 좋은 기억은 할 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니 지난 기억은 제쳐두고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면 언제 그랬지?하고 잘 지내고 계실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꽃짐승입니다.
취미 생활을 해보세요, 운동, 음악 영화 게임 산책 맛집 탐방 등 열중하고 하다보면 잊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옹골진상괭이159입니다.
잊기위해 하는 생각이나 행동은 아이러니 하게도 다시 기억을 상기시키는 경우들이 있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몸을 집중해서 쓰는 운동이나 활동들로 시간을 보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혼자하는거 말고 팀운동, 활동이 좋은것 같아요.
몸과 마음 잘 돌보시고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상사조13입니다.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걸 해보는 건 어떨까요
운동을 열심히 한다거나 만나면 기분좋아지는 사람을 만난다거나 짧게 여행을 떠난다거나
안 좋았던 기억도 잘 이겨내실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성숙한꿩234입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시간이 약인듯 합니다. 하루 이틀 속상해서 힘들지만 몇일 지나먼 조금씩 무뎌지고 잊혀지더군요. 속상해서 술을 마시기도 하는데 지나고 보니 좋ㅇㄷㄴ 방법이 아닌거 같더군요.
안녕하세요. 신랄한라마카크48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믿고있는 하나님께 말하고 그리고 친한 지인에게 말하면(문자로말고 만나서 입술로 고백) 어느정도 해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