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11

우리나라의 풍수지리를 보기 시작한 때와 어디에서 유래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의 땅이나 건물, 기타 여러가지 위치를 볼때 풍수지리를 보게 되는데, 언제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지 유래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금쪽같은염소210
    금쪽같은염소21023.09.11

    삼국시대부터 민간에 뿌리내렸던 토속신앙에서 비롯하여 현재의 풍수지리가 되어 이어져 내려왔다는 설이 대세이며, 이후 조선시대에 완전히 정착해 널리 퍼져나갔다고 한다. 다만 제도화된 풍수지리 사상 자체는 일단 중국에서 시작되었다. 풍수지리라는 말 자체가 중국어이며, 중국의 풍수 사상은 삼국시대보다 천년 이전 상주 시대에 등장했었고 이론으로 정립된 시대는 당나라 곽박의 금낭경에서 이론이 구체화되었다.

    출처: https://namu.wiki/w/%ED%92%8D%EC%88%98%EC%A7%80%EB%A6%AC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풍수 사상은 중국 전국 시대 말기 이전부터 시작되었고, 한국에는 삼국 시대 이전에 전래되었다고 여겨진다. 일반적으로는 주로 묘지 풍수나 주택 풍수, 명당과 같은 터 잡기로 생각하기도 한다. 1990년대 이후 대한민국에서는 최창조 교수(지리학)가 ‘자생풍수’(自生風水)라는 이름으로 학문적 접근을 모색하면서 장례문화를 비롯하여 생태계에 의한 환경과 건축같은 학문적인 방법 등에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중국 전국시대때에는 유교, 유학이 여러갈래로 나뉘어 많은 각자의 주장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중국의 관상학도 5천여년간의 이런 사람은 이렇다 더라의 토대로 관상책을 만들었는데

    물 산 지형등도 그리 유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