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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당나귀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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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중국이 장악했대요 우리 무역하는 기업은 어떻게 하나요

희토류 공급을 중국이 꽉 쥔다던데 우리 반도체나 전자부품 업체들은 대체 공급처를 마련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완전히 리스크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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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희토류는 중국이 생산과 정제 비중을 압도적으로 차지하고 있어서 우리 기업들 입장에서는 상당한 리스크입니다. 반도체나 전자부품, 이차전지 산업은 필수적으로 쓰이는데 공급 차질이 생기면 가격 급등과 생산 지연이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한국 기업들은 호주, 미국, 아프리카 같은 대체 공급선을 찾거나 재활용 기술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간에 중국 의존도를 크게 줄이긴 어려워 장기적인 분산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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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희토류가 특정 국가에 의존되는 건 오래된 문제인데 최근 들어 중국 의존도가 다시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 입장에서는 당장 조달 불안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도체나 전자부품 같은 산업은 소량만 써도 필수적이라 대체가 쉽지 않습니다. 일부 업체들은 미국 호주 아프리카 같은 지역에서 공급선을 확보하려고 움직이고 있고 재활용 기술 투자도 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가가 오르고 안정적으로 들여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게 문제입니다. 결국 조달처 다변화를 서두르면서도 단기 리스크를 흡수해야 하는 상황이라 여전히 애매한 구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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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희토류에 대하여는 약 10년전부터 중국이 독점하고 있었기에 무역의 리스크로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는 대체 공급처를 생각할 수 있으나 환경 오염 등으로 인하여 이에 대한 대체 공급처 찾기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업체와 협의하여 가능한 원활한 수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