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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갈기쥐189
영악한갈기쥐18923.02.24

안아야 울지 않는 아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안은 상태에서 아기를 계속 보고 재우다가, 아기를 침대에 눕히는 순간부터 웁니다. 그래서 계속 안아야 하는데여.왜 그러는 걸까여, 그리고 안아야 울지 않는 아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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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지혜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저는 신생아때부터 잘 때는 누워 자도록 했었어요. 아직 어린 아가라면 늦지 않았을 거예요. 누워서 뒹굴거리거나 토닥여줘서 잘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게 안된다면


    아가가 눕히면 운다면 좀 더 잠들었을 때 내려 놓거나 베게 같은것을 등에 대어 그 채로 내려 놓아 보세요. 안았을때랑 착각해서 울지 않을 수 있거든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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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가 깊게 잠든 상태에서 살짝 내려놓으시고 깊은 잠 들기 직전에 내려놓고 시간 간격을 점점 줄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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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의 경우 위처럼 보일수있습니다.

    이러한경우 등센서가 있다고 흔히 말을 합니다

    등센서를 커버할만한 육아용품을 구매해보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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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안고 같이 누우세요. 그런다음 아이 옆에 누워서 아이의 등을 토닥토닥 해주세요.

    아이를 눕힐 때 최대한 천천히 아이를 품에서 떨어뜨려 눕히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너무 빨리 아이를 눕히면 아이는 불안감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면서 아이를 천천히 엄마의 품에서 떨어뜨려 눕힌 후에 아이의 옆에 누워 아이를 토닥토닥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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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 전후를 시작으로 분리불안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가 깊게 잠들지 않았을 때 눕히면 금방 자세변화를 감지하고 불안함을 느껴 증상이 심해지는데 엉덩이 부터 눕히면 도움이됩니다

    아기가 울때마다 바로바로 안아주기보다는 토닥이며 누워서 시간을 보내는 경험이 쌓이다보면 점점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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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손이탄 상황에서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사실 그런상황에서는 안아줄 수 밖에 없는데,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예컨데, 신생아 바운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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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직 신생아 이지만 세상에는 질서와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여야 합니다. 조금 운다고 해서 무조건 안아주는 것 보다는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해주시면 부모님께서도 덜 힘들고 아이도 점점 적응이 된다고 합니다.특별히 아이에게 위험하지 않은 이상 아이의 원하는 데로 하는 것 보다 부모님께서 규칙과 질서를 주도하시면서 양육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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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를 눕히면 울어서 고민이시군요.

    아기들이 생후6개월쯤 되면 곁에 있던 엄마·아빠가

    '가까이 있지 않다' '보이는 곳에 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울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후 6개월 무렵이 되면 자신과 다른 사람 사이에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안고 있지 않으면

    울기, 뒤따라오기, 낯가림 같은 것이 시작됩니다.

    안으면 원하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안심하고 울음을 그칩니다.
    알고 있는 누군가에게 안기면 울음을 그치는 아기가 있는가 하면

    엄마 이외에는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기도 있습니다.

    또한

    침대에 눕혀놓아서 우는 아기라면 그냥 많이 안아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안아주면 아기는 안심하고 안정돼요. 안심하고 침착한 시간이 길면 마음도 안정되게 성장합니다.
    따라서 안아주면 진정되는 아기를 안지 말고 장시간 방치하는 행동등을 하신다면? 그만두시길 바래요^^

    만약 어떤 상황에 의해 지금 당장 안을 수 없을때는?

    아기의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5분~10분 정도면 조금 기다려주셔도 됩니다.
    안을 수 없을 때에도 '조금만 기다려요' 등의 말을 걸도록 합시다.
    말을 거는 것에 의해서 울음을 그친다고는 단언할 수 없지만, 생후 6개월의 아기도 「자신은 소중히 여기고 있다」 「무하하게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은 전해집니다.
    ※ 다만, 울음소리가 강해지고 있는 등의 경우는 가능한 한 빨리 옆에 가서 안아주기 등을 해 줍시다.

    또한 아기가 매번 안아 주었으면 해서 울고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우선 기저귀가 젖어 있지 않은지, 컨디션에 바뀐 곳은 없는지 확인합시다.

    그 밖에도 「더위·추위」나 「몸의 가려움」등의 다른 원인으로 울고 있는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제거되어 울음을 그칠 것 같으면 안아주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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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개월 수가 어떻게 될까요?

    매일 같은 시간에 목욕을 하고, 마사지를 하면 아이의 근육이 이완되서 졸려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 재우는 게 좋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재우는 게 아이의 신체리듬도 수면패턴에 의해 움직일 것입니다.

    아이가 울면, 안아 주는 게 너무 힘이 들면, 환경을 바꿔 보기 바랍니다.

    방안을 시원하게 해주거나, 방안에 있기 보단, 거실로 아이를 데리고 나오는 등 주위 환경을 바꾸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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