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아래로 나타나는 팔 측면 통증

Question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자기전에 푸쉬업을 하고 잤는데 뭔가 무리했나봐요...

팔목에서 팔꿈치까지 측면 양쪽이 엄청나게 아퍼요.

노트북으로 타이핑 중이었는데 뭐랄까 뼈가 시린 느낌에

양 쪽이 저리고 타들어 가는 그런 고통이 계속 지속됩니다.

어깨도 뻐근하고..

병원에서 밖에 치료할 수 없나요?

지금 자판을 치고 있는 순간에도 손가락을 움직여서

그런지 아파요..

Answer 1

말씀하시는 증상만으로는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원인이나 특정한 질환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다만 무리한 운동을 인해 발생하는 일시적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우선은 경과를 지켜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수일간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팔꿈치에 부적절한 체중 부하로 인해 해당 부위에 영향으로 신경이 압박될 경우 신경이 관장하는 윗팔부위에 저림이나 근육통등의 증상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운동 중 염좌 혹은 신경의 손상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까운 정형외과에서 부상 부위를 감별해 낸 후에 진통소염제를 복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신경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재활의학과에 내원하여 근전도검사를 받으세요.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골프엘보우나 테니스엘보우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푸쉬업을 하시면서 근육에 무리가 가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 휴식으로 인해 호전이 될수도 있지만, 현재 불편하신 상태라면 가까운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물리치료 및 소염진통제, 근이완제 등을 복용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테니스엘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테니스엘보의 치료

인대주사 ; 염증이 생겨 약해진 인대쪽에 인체에 무해한 물질을 주사하여 인대 재생을 촉진시키는 치료입니다.

스트레칭 ; 외측힘줄에 신장력을 가해서 스트레칭을 하셔야합니다. 보통 팔을 쭉뻗은 상태에서 손목을 내리거나 들추는 스트레칭을 많이 추천드립니다.

체외충격파 치료 : 힘줄 주변을 충격파로 자극하여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치료입니다.

스테로이드 치료 : 스테로이드주사를 통증이 있는 부위에 맞으시는치료인데, 이 치료는 급성동통에는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계속 맞으면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의하셔야합니다.

수술 : 팔꿈치부분을 약하게 절제하여 염증이 있는 힘줄을 절제하는 수술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푸쉬업 자세에서 무리가 가해진 것으로 여겨집니다. 팔꿈치는 손목에서부터 시작하는 근육들이 팔꿈치 주변으로 힘줄의 형태로 부착이 됩니다. 따라서 팔이나 손목에 반복적인 자극이나 힘이 가해지는 경우 팔꿈치 통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또는 잘못된 자세로 인한 관절의 염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증상이 휴식에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양쪽 다 아프시다고 하면 근육통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일반 진통제 복용하시고 스트레칭, 마사지, 온찜질 시행하시면 되겠습니다.

1-2일 정도는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늘은 푹 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리해서 운동을 하고 나면 팔 근육에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냉찜질 하고 소염 진통제 드시고 몇 일은 무리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