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준석 한의사입니다.
사람마다 체질과 성향, 외모가 다른 것을 우리는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어떤사람은 외향적이고 어떤사람은 내향적입니다.
이에 따라 잘 걸리는 질병과 몸에 맞는 음식 및 약재가 다름을 느낀 조선후기 이제마 선생이 사람을 4가지로 나눈 것이 바로 사상체질입니다
외향적인 사람을 요즘은 E라고 하지만 조선후기에는 양인(陽人) 내향적인 사람을 요즘은 I 라고 하지만 조선후기에는 음인(陰人)이라 하였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엄청 외향적이고 덩치가 큰 사람은 태양인, 그것 보다는 작은 사람은 소양인, 아랫배가 크면서 성격이 느릿하고 집순이 집돌이는 태음인, 소심하고 하얗고 작은 사람은 소음인으로 보시면 됩니다.
(구체적인 가설이 다를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판 MBTI로 보시면 이해가 빠를 수 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