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와이프가 5년전에 갑상선암이 발병하여
서울에 있는 모병원에서 수술하였습니다.
얼마전 정기검진을 가니 깨끗하게 아무이상 없다고
하여,한숨돌렸으며, 2년후 정기검진을 오라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지방에 살고 있어서 서울올라가는것도
힘들고 해서,근처 대학병원으로 옮겨 정기검진을
받을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필요한게 있을까요?
되도록이면 갑상선암에 대한 수술을 받은 병원에서 추적관찰 하는 것이 좋겠지만 거주지 문제로 의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근처의 대학병원으로 옮겨서 추적관찰 하여도 무방합니다. 수술 받은 병원의 진료기록, 검사기록 등의 의무기록을 복사하여 진료 보러 가실 때 지참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능하다면 2년 마다의 정기 검진을 가기 위해 모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검사 결과와 수술 기록 등을 모두 지참해야
하는데 또한 지방 병원 선생님이 이를 원해 보신 주치의 보다도 더 명확하게
확인하시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자주 방문하는 것이 아니면 부인을
위해서나 질병 관리를 위해서 모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기존의 진료기록을 지참해서 지방의 주변 대학병원에서 정기검진을 이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연고지 관계로 병원을 옮기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과거 기록이 매우 중요하므로 되도록이면 진료기록 전체 및 영상의학 검사 및 병리검사 등을 모두 복사하고 진료의뢰서를 요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수술하셨을때 자료를 복사해서 연고지 근처의 갑상선 전문병원에서 추시관찰하셔도 되겠습니다.
물론 수술하신곳에서 하는게 가장 좋긴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면 그리하셔도 되요.
안정적인상태이고 서울의병원진료를 시간및 비용이 들다보니 지방의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셔도됩니다.
필여한건 보통 담당선생님께말씀하면 챙겨쥬실거지만 일단 수술 하셨으니 수술기록지및 현재 혈액검사와 최근진료기록등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연철 의사입니다.
가족의 갑상선 암으로 걱정이 많으셨을듯 합니다.
추후 방문하고자 하시는 병원에 필요한 서류를 문의하시고,서울의 병원에서 해당 서류와 자료를 발급 받으시면 됩니다.
진단 당시의 갑상선암의 병기와 조직검사 결과,어떤 수술을 받으셨는지와 현재 복용 중이신 약,가장 최근의 검진 결과 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필요한 자료가 누락되지 않도록 잘 준비하시고,앞으로의 검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당연하게도 가능합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 우선 담당의사분께 본인의 지역에서 추가적인 경과관찰 하고 싶다고 말하면, 관련하여 의무기록들을 떼어 주실 것이고, 그것을 챙겨서 다니고 싶으신 병원 내원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정기검진정도는 지방 대학병원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진료를 보시던 교수님에게 거주지 관계로 지방에 대학병원으로 병원을 옮기고 싶다고 이야기 하시면 진료의뢰서를 써주실겁니다.
보통 서울 병원에서 진료기록과 씨디를 복사해서 가져가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서울까지 오시기가 쉽지는 않지요. 일단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연고지 병원에서 추적관찰을 해도 괜찮은지 물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옮기시려면 의무기록 사본, 각종 검사 기록지와 소견서를 지참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