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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2.11.07

기준금리가 오르면 모든 금리가 오르나요?

기준 금리가 인상될 경우 모든 예금, 적금, 대출 금리가 오르는건가요?

혹은 일부 변동되지 않는 금리도 존재하나요?

그리고 모든 금리는 기준금리보다 보통 높게 정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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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과 금융기관과의 거래에 사용되는 금리로 일종의 시장에 주는 가이던스 금리입니다. 일반 시중은행이 한국은행으로부터 3프로에 자금을 가져온다면 아무래도 더 높은 금리를 받아야 수익이 나니 더 높은 금리로 시장에 자금을 지원하게 됩니다.(정책상품의 경우는 이런 금리와 별도로 정부가 직접적으로 금리를 정해서 지원하게 됩니다)

    시중은행들은 가이던스를 참조해서 일반 참여자들에게 예금을 받게 되고 그 예금을 토대로 금리를 산출하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모든 금리들이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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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게되면, 시중의 모든 금리가 오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중금리(은행금리)의 경우에는 기준금리 + 가산금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준금리란 한국은행에서 시중은행에 돈을 빌려주는 금리라고 이해하시면 되며, 가산금리는 은행의 현재 경제상황 및 개인의 신용, 담보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여 계산하는 금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가 오르게 되면 결국 시중금리도 오르게되지만 개인의 경우 고정금리로 대출을 한 경우에는 별도의 변동없이 기존과 동일한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긴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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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말그대로 기준이 되는 금리로서 국가가 은행등에 빌려주는 이자율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국가의 화폐로 돈의 운용을 하는 은행으로서는 기준금리를 반영하여 이자/적금/대출 이자를 산정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기준금리가 오르게 된다면 모든 이자율이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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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유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의 경우

    예금 적금 금리 -> 수신금리

    대출 금리 -> 여신금리

    2가지로 나뉘며,

    은행의 경우 수익원이 예대마진(예적금과 대출의 마진차이)이므로 "수신금리 < 여신금리"입니다.

    즉, 대출 금리가 10%일 경우 무조건 예·적금 금리는 10%보다 낮은 6~7%가 되는 것이고, 그 차이인 3~4%의 수익을 은행이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보통의 경우는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대출 금리가 오르고 이에 따라 예금 금리도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위의 금리들은 지표금리 + 가산금리로 결정되고, 지표금리가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상승하는 금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출 금리 중에서도 전에 고정금리로 진행된 대출의 경우는 처음 약정한 고정 금리 그대로 쭉 가게 됩니다. 즉, 고정금리는 변동되지 않는 금리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처음 계약 시 다른 대출보다 금리가 높은 편이긴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금리는 기준금리보다 높게 정해지는 것은 맞으나, 이미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은 경우에는 그 금리가 나중에 기준금리보다는 낮은 경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한 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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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준금리는 예.적금 및 대출등의 기본이 되는것이죠 기준금리에 가산금리 및 마진등을 고려하여 대출금리등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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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모든 금융관련 상품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기준금리가 인상된다면 모든 예금, 적금, 대출금리 등이 오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준금리를 기반하여 자금조달금리 등이 설정되고 이에 따라서

    보통 모든 상품이 기준금리보다 높다고 생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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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기준금리는 조달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로 해당 금리 부터 모든 돈의 가치가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추가적으로 변동되지 않는 금리는 미리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았거나 정부 사업으로 정해진 금리 외에는

      대부분의 금리가 기준금리에 연동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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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기준금리가 오르면 모든 금리가 오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적금, 대출 및 다양한 자금조달 금리 산정의 시작점이 기준 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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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네, 기준 금리가 오르게 되면 사실상 예,적금(수신) 금리와 대출(여신) 금리가 모두 오르며, 단 변동금리가 아닌 고정금리 대출의 경우 금리가 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금리는 기준 금리보다 더 높게 매겨지게 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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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7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권 대출금리는 '대출기준금리+가산금리+가감조정금리'로 최종 대출금리가 결정됩니다. 대출금리에서 가장 기준이 되는 부분은 '기준금리'입니다. 따라서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은행의 금리가 조금 더 오르게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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