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셋 키우는 엄마의 고민 왜이리 장난이 심한가요?
아들이 셋인데 크면 클수록 흥분을 해서 기분이 업이 되면 큰소리를 내도 신나서 장난을 과하게 치고 아파트에 사는데 ㅠㅠ 격하게 뛰고 서로 격하게 흥분하니 액션도 커져서 한놈 다쳐서 울고 끝나고ㅠㅠ
그러고 나면 땀을 엄청 흘립니다.
에너지 분출을 못해서 그런 걸까요?
태권도도 일부러 보내고 있는데..
평소엔 그래도 말을 듣는데 그 흥분하거나 업이되면 제 말도 안통합니다. 그럴땐 어찌 해야할까요..
스트레스만 서로 받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에너지가 많은듯합니다
낮시간동안 외부활동을 꾸준히 해주시면서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조금더 성장하다보면 점차 좋아질수있을것이며
에너지를 많이 발산하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낮에 외부 활동을 충분히 시켜주세요.
형제들은 모일수록 더 장난이 심해집니다.
최대한 낮에 에너지 소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 흥분을 하면 아이들도 같이 흥분합니다.
최대한 차분한 감정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아이들의 움직임과 활동력이란 운동선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인데, 더군다나 아들 셋이면, 매일 전쟁통을 불사할 것 같습니다.
매사 활발하고 계속해서 움직이고 재미를 찾아다는 아이들을 보면 지극히 정상이지만 같이 있는 엄마는 다소 괴롭고 치우기 바쁘지요
뛰고, 구르고, 그러다 부딪히고 찢어지는 등 넘치는 아들의 에너지를 감당하기 버거워 하는 부모님들도 다반수입니다.
아이가 집에서만 그러는 경우라면 지극히 잘 크고 있다는 증거이며 초등학생이라면, 선생님과의 상담에서 학교에서도 똑같다라면 병원이나 센터에서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아이가 바르게 앉아 있을 때의 행동을 강화 시켜야 합니다.
‘잘했어. ㅇㅇ가 예쁘게 앉아 있으니 참 보기 좋구나’
‘힘들었을 텐데, 짜증 부리지 않고 잘 끝내서 정말 대견해',
‘와! 벌써 다했어? 집중해서 아주 잘했구나!’ 등 같은 말로 칭찬과 격려를 해줘야 아이의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공부하는 자리를 뜨지 않을 때 충분히 칭찬해주셔야 합니다.
힘들텐데 바르게 앉아 있구나!
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마다 격려를 해주세요
잘했어! 우리아이 최고야!
아이가 책상 앞에 앉아서 집중하고 있는 자체 만이라도, 지금 한 행동이 아주 바람직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들이 셋이면 활동량이 엄청 날것 같습니다 ^^;; 땀이 많은 이유는 체온조절이 성인에 비해 미숙해서 땀이 많이 불출되는 경우가 많기에 신경을 안쓰셔도 됩니다.
오히려 말을 안듣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아무래도 놀면서 흥분을 하여 감정을 주체를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아이들이 흥분을 하거나 그러면 자리에 앉혀서 과도한 흥분을 자제하게 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들이 셋이면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짐작도 되지 않네요 ㅠㅠ이렇게 아이들이 장난이ㅣ 심하다고 하신다면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훈육을 시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 아이들만 셋이라면
장난도 심하고 매우 힘이 드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연한 것이기는 하나 힘이 드신다면
아이들을 통제하려고만 하는 것보다
주에 한두번씩은 공원이나 놀이터 등에서 마음껏 뛰놀도록 하여 에너지를 분출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