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요즘 다들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요즘 일이나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는 느낌인데, 딱히 확 풀리는 방법을 못 찾겠네요. 운동도 해보고, 게임도 해보는데 그때뿐이고 다시 금방 쌓이는 느낌입니다.
다들 스트레스 받을 때 어떻게 푸시는지 궁금합니다. 꾸준히 효과 있는 방법이나 습관 같은 게 있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아무래도 개인이 좋아하는 취미같은 활동을 찾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취미도 괜찮도 부업도 괜찮아요. 그게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해소 시켜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 대인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이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저는 한참 걷거나
아니면 등산 같은 것을 하면서 혼자 생각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는 합니다.
운동 취미생활로 푸는게 좋지만 효과가 없다면 스트레스 원인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관계라면 어느정도 정리를 하시거나 서서히 거리를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운동이나 게임처럼 즉각적인 보상이 있는 활동도 좋지만, 그것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깊은 피로감이 느껴질 때가 있죠. 특히 일과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에너지를 야금야금 갉아먹기 때문에 더 지치기 쉽습니다.
일상에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꾸준히 마음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들을 제안해 드립니다.
스트레스가 금방 다시 쌓이는 이유는 해소되지 않은 고민이 머릿속을 계속 부유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정해진 형식 없이 지금 느끼는 짜증, 불안, 혹은 서운함을 종이에 마구 쏟아내 보세요. 머릿속에만 있던 감정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막연한 압박감이 줄어듭니다.
내가 바꿀 수 있는 상황(내 행동, 업무 스케줄 등)과 바꿀 수 없는 것(타인의 반응, 과거의 실수)을 구분해 보세요. 바꿀 수 없는 영역은 '그럴 수 있지'라고 라벨을 붙여 넘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게임이나 운동은 때로 뇌를 과하게 자극하거나 승부욕을 자극해 또 다른 피로를 낳기도 합니다. 그럴 땐 자극을 낮추는 몰입이 효과적입니다.
퍼즐 맞추기, 레고 조립, 혹은 아주 세밀한 채색 작업 같은 '손을 쓰는 단순한 행위'는 뇌를 명상 상태와 비슷하게 만들어 줍니다.
좋아하는 향의 차를 마시거나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며 오직 '감각'에만 집중해 보세요. 일과 관계로부터 나를 잠시 분리해 주는 안전한 방어막이 됩니
프리랜서로 일하시거나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신다면, '일하는 나'와 '쉬는 나'의 경계가 무너져 스트레스가 더 빨리 쌓일 수 있습니다.
일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옷을 갈아입거나, 특정 조명을 켜는 등 나만의 '오프(OFF) 스위치'를 만드세요.
매일 보는 풍경에서 벗어나 전혀 가보지 않은 동네를 30분만 걸어보세요. 뇌에 새로운 시각적 자극을 주는 것만으로도 리프레시 효과가 큽니다.
큰 목표보다는 나를 위해 아주 사소한 일을 해냈을 때 오는 성취감이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키워줍니다.
바쁘다고 대충 때우기보다, 예쁜 그릇에 담아 나를 대접한다는 기분으로 천천히 식사해 보세요. 최근에 보지 않았던 장르의 책을 읽거나, 평소 가보지 않았던 스타일의 카페에 가보는 등 나만의 '작은 모험'을 일상에 끼워 넣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스트레스를 받는 건 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내 삶에 진심이기 때문"이라는 점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요즘 특별히 더 마음 쓰이는 상황이나, 시도해봤지만 잘 맞지 않았던 방법이 있으신가요?
운동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질문자님은 운동으로 큰 효과를 보시지 못했다면 저는 차라리 맛집이나 여행을 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오는 도파민이나 감정, 느낌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