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 젊을 때부터 술을 좋아하셨습니다.
젊을 때는 술만 드시면 폭력성향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어릴 때는 무서워서 참기만 했는데 커서는 아버지만
보면 화만 내고 술먹지 말라고 소리만 지르고 있습니다.
알콜중독치료를 위해 병원도 3번이나 들어가셨는데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술만 드시면 어머니탓을 많이 하고 평상시보다 욕설이 많아지십니다.
요즘은 기력이 많이 떨어져서 폭력적인 면은 없습니다.
건강이 많이 걱정됩니다.
좋은발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