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혼자 놀다 다쳤는데 좋게 넘어가려하거든요! 저희아이도 몇번 다른친구 다치게 했는데 그냥 언지만 주시고 넘어가주시기도 했어서 그런점은 감사하기도한데
이번에는 그냥 좀신경쓰겠다 이런 말도 없으시고 상황설명하시고 놀다가 쓸려서 약발라주셔야 될것같다고만 하시더라구요
별일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것 같던데
이럴땐 제가 신경써달라고 다시 말을 해야되나요?
몇번 감정싸움을 했어서 다시 안하고싶은데
그냥 넘어가고 다음에 또 다치면 그때 말씀드리는게 나을가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케어부분도 어린이집에서 해야할것입니다.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는것은 그만큼 나의 아이에게 관심을 주지 않는것으로 볼수있기에 선생님에게 이러한부분을 이야기 해주시는것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다친 부분에 있어서 전화.원아수첩메모 등을 통해 전달하지 못한 이유는
아마도 선생님도 바빴을 부분이 커서 일 것입니다.
선생님이 우리 아이만 돌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부분이 있구요.
또한, 담임 선생님이 차량 나간 사이에 우리 아이가 다쳤고, 그 다친 부분을 담임 선생님께 전달해 주지 않았다면
이를 놓쳐서 제대로 부모님께 전달되지 못함도 있습니다.
그 문제적 상황이 어떠한 상황 이었는지가 중요 합니다.
하지만, 담임 선생님이 차량 나간 것도 아니고, 잠시 볼일을 본 것도 아닌데 아무런 연락을 해주지 않았다면 담임 선생님의 잘못이 큽니다.
그러나 아이가 다친 것을 알았고, 약을 발라주고 부모님께 상황 설명을 하였다 라면 이의 대한 이의제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매번 부모님께 신경쓰겠다 제가 앞으로 아이를 관찰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을 전달 할 순 없습니다.
앞서 언급했든 담임 선생님이 우리 아이만 돌보는 것은 아니고 다른 아이들을 통솔하고 지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의 다친 것을 보고 약을 발라주고 그 상황을 설명해 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져주세요.
부모님이 넓은 마음으로 선생님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해 준다면 감정적으로 마음적으로 이해가 되는 부분이 클 것 같구요.
감정싸움의 소모도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번 상황이 가벼운 상처라면 감사 인사만 전하고 넘어가도 괜찮습니다. 다만 비슷한 사고가 반복된다면 담임선생님께 '큰 문제는 아닌데, 아이가 자주 다쳐 조금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식으로 부드럽게 말씀하세요. 감정싸움으로 번지지 않게 상황 중심으로 차분히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다쳤는데
담임선생님이 별다른 반응이 없어 속상한 것 같습니다.
감정싸움을 하기보다는 정확한 사실을 말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하되 감정 없이 조심스럽게 의견을 전달하는게 가장 효과적일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ㅇㅇ가 다친 건 별일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놀다가 다친 거라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해서요.
저희 아이도 예전에 친구 다치게 한 적 있어서 항상 조심하게 놀 수 있도록 함꼐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정도로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민감한 부분 이기는 하지만 감정적으로 말하기 보다는 "어떤 상황 있었는지 정확히 알고 싶어요"
라는 식으로 차분하게 대화해 보세요
사고 경위와 어린이 집의 대응과 아이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재발방지를 위해 명확히 하는것이 좋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았으면 다행 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다치는일이 많이 있는데 많이 속상하죠. 아이가 혼자 놀다가 다쳤다면 선생님과 통화하여 상황을 확인하시고 가벼운 상처나 많이 다치지 않았다면 선생님께 신경써 달라고 감정싸움 하시는것보다 아이에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에 대한 교육을 시켜주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추후 아이가 다쳤을때 어린이집의 환경과 아이의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