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복덩어리~^^♡
복덩어리~^^♡24.04.02

엄마가 자꾸 혼잣말 하시는데 왜그러실까요

엄마가 자꾸 혼잣말을 하세요

티비볼때도 그러고 휴대폰 할때도 혼잣말 하세요

너무 심하게 하셔서 시끄러워요

시끄럽다고 할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어머니가 집에만 있어서 답답하실 겁니다. 아니면 어머니와 대화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마 대화가 부쩍 줄어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어머니께서 홀로 오랜 가사 활동으로 혼자 대화하는 것이 생겼을 것입니다. 많이 외롭게 생활하신 듯 하니 따님이 자주 찾아 위로하고 즐겁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치매검사는 어떨까요?동네에 누가그러더니 검사해보니 치매초기진단이 나왔다네요. 검사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자연적으로 혼잣말을 할때가 늘어납니다. 그럴땐 엄마랑 대화를 좀 나눠보세요. 이야기를 할 상대가 없다보니 그럴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그건 아마도 어머니 습관인거 같은데 그 습관을 어머니에게 말씀하시고 고칠수 있게 옆에서 도움을 주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어른들이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면 혼잣말이 늘게 됩니다. 어머니가 혼잣말을 하신다면 같이 대화를 해주시는건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안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혼자 시간을 많이 보내며 지낸 사람들이 특히 그런식으로 혼잣말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아마 제대로 대화를 나눌 사람이 있었다면 혼잣말을 하지 않았겠죠. 그냥 좀 참아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거 가지고 뭐라 했다가는 갱년기 폭풍올 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늠름한얼룩말299입니다.


    이상한 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습관이 되셔서 그러신 것 같은데 자녀의 입장에서 봤을 땐 왜 그러신가 싶기도하지만, 그저 평범하고 지극히 일상적인 것이기에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가끔씩 어르신들이 드라마를 보시면서 그드라마에 빠지면 혼잣말로 욕도하구 드라마상황에 대해 얘기도 하고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