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혼잣말 하시는데 왜그러실까요
엄마가 자꾸 혼잣말을 하세요
티비볼때도 그러고 휴대폰 할때도 혼잣말 하세요
너무 심하게 하셔서 시끄러워요
시끄럽다고 할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어머니가 집에만 있어서 답답하실 겁니다. 아니면 어머니와 대화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마 대화가 부쩍 줄어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어머니께서 홀로 오랜 가사 활동으로 혼자 대화하는 것이 생겼을 것입니다. 많이 외롭게 생활하신 듯 하니 따님이 자주 찾아 위로하고 즐겁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치매검사는 어떨까요?동네에 누가그러더니 검사해보니 치매초기진단이 나왔다네요. 검사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자연적으로 혼잣말을 할때가 늘어납니다. 그럴땐 엄마랑 대화를 좀 나눠보세요. 이야기를 할 상대가 없다보니 그럴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그건 아마도 어머니 습관인거 같은데 그 습관을 어머니에게 말씀하시고 고칠수 있게 옆에서 도움을 주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어른들이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면 혼잣말이 늘게 됩니다. 어머니가 혼잣말을 하신다면 같이 대화를 해주시는건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안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혼자 시간을 많이 보내며 지낸 사람들이 특히 그런식으로 혼잣말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아마 제대로 대화를 나눌 사람이 있었다면 혼잣말을 하지 않았겠죠. 그냥 좀 참아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거 가지고 뭐라 했다가는 갱년기 폭풍올 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늠름한얼룩말299입니다.
이상한 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습관이 되셔서 그러신 것 같은데 자녀의 입장에서 봤을 땐 왜 그러신가 싶기도하지만, 그저 평범하고 지극히 일상적인 것이기에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용있는큰고래266입니다. 가끔씩 어르신들이 드라마를 보시면서 그드라마에 빠지면 혼잣말로 욕도하구 드라마상황에 대해 얘기도 하고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