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어린이 초딩1학년 영어교육방법요.
영어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싶은데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신 분들의 교육법을 알고 싶네요.영어를 언어라고 생각하고 정말 잘할수 있게 하는 교육 어떻게 시작하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장기 어린이의 영어교육 방법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영어는 모국어와 마찬가지로 언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영어그림책을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로 대화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볼 때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본다면 이 또한 꾸준히 노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문화 아이들이 이중언어를 습득하는 걸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영어를 배우려는 의지,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만있으면 이른 나이부터 영어학습을 시작해도 좋습니다. 이를위해서 아이에게 영어를 노출시키는 시간을 절대적으로 늘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영어 동화가 되었든, 영어 노래가 되었든, 챈트가 되었든 무엇이든 좋습니다.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느낄만한 요소들을 많이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세요. 유튜브 무료 영화 교육 채널도 많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영상들을 검색해 보시고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자료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원어민 수업을 듣게 하는것도 좋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와 놀이 등을 접하면서 아이가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어를 학습을 시키기 전에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보이는지 부터 살펴보셔야 합니다.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없다면 영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해 주셔야 합니다.
또한 아이가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의욕을 보일 때 영어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학습에 효과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1에영어를시작하면 언어라고인지하며 습득하긴어려워요
돌전부터 늦어도유아기에 꾸준히노출하여야
아이는 한글처럼언어로 무의식적습득하여
발화가쉬우나
초1이라면
학습지나 원어민영어 교육을통해교육적으로다가가는방법이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1~2학년 영어 학습은 배우는 이의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입니다. 애니메이션, 방송 프로그램, 쉽고 재미있는 동영상 등을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정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영어 교육은 기초적인 언어 능력과 영어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교육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초등학교 1학년 영어 교육을 위한 몇 가지 방법입니다
놀이와 노래: 영어를 노래하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알파벳 노래, 동요, 영어로 된 게임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가지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와 동화: 짧은 이야기나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 단어와 문장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활용하여 이해하기 쉬운 내용의 동화책을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감각적인 활동: 영어 단어를 보고 듣는 것뿐만 아니라, 만지고 쓰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감각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플래시 카드, 알파벳 블록, 퍼즐 등을 사용하여 학습을 다각도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역할놀이와 모방: 학생들에게 역할놀이를 시키고 모방을 유도하여 일상적인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하도록 도와줍니다. 가게 놀이, 음식 만들기, 학교 놀이 등을 통해 다양한 상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문장과 단어 학습: 학생들에게 간단한 영어 문장과 단어를 소개하고 반복하여 학습시킵니다. 쉬운 주제와 문법을 기반으로 한 활동을 통해 학습을 진행합니다.
재미있는 게임과 활동: 영어 단어를 활용한 게임이나 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영어로 된 퍼즐, 단어 맞추기 게임, 빙고 등을 활용하여 학습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 학습 과정에서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지원하면서, 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에서 체계적인 영어지도 교육법에 대한 언급을 하셨는데 언어를 배우는 데는 체계적이라는 방법은 적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다양하고 긍정적인 영어의 노출과 반복이 정답입니다만 그 방법에 있어서는 아이에 맞게 그리고 질문자 부모의 환경에 맞게 구성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학교현장에서 보면 영어를 처음 공교육에서 접하는 아이, 즉 3학년이죠? 일주일에 2시간씩( 엄밀히 말하자면 40분 2차시니까 고작 80분이죠) 를 학교에서 수업받게 됩니다. 영어능력향상의 측면에서 본다면 턱없이 짧고 영어라는 언어와 친해지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커다란 맹점이 있죠. 지역에 따라서 또는 학교에 따라서 아니, 거의 대부분이겠지만 아이들간의 선행학습정도에 따라서 이미 엄청난 격차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알파벳도 모르는 아이부터 이미 기초문장구사력까지 갖추고 있는 아이들이 있죠. 때문에 학교에서 영어를 잘 배우겠지 하는 기대는 안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사교육 또는 가정에서의 교육 모두 다 좋지만 어떤 식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많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