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이 차를 빼다가 제 차를 살짝 긁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직원 주차장에 그렇게 크지 않아서 차가 빼곡히 차 있습니다.
근무하는데 직원이 연락이 왔는데,
자신이 차를 빼다가 제 차를 살짝 긁었다고
차에 적힌 번호를 보고 전화를 한다면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나가서 확인 해 보니, 살짝 긁히긴 했지만,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매정하게 보험처리하자고 하기에는 크게 박은 거 같지는 않고~!!
그냥 괜찮다고 넘기기에는 티 나는 거 같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같은 회사사람이 그랬고, 긇힌게 그렇게 크지 않다면
그냥 넘어가주는 것도 좋은 사회생활이 될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그냥 보험처리하면 너무 매정하게 보이니
참을만하시면 참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같은 회사 사람이라 참 거시기 하겠네요...
속상하시겠지만 대인배로써 인정을 베푸신다면 오히려 회사 내에 좋은 이미지로 박히지 않을까요?
그쪽에서 얼마라도 드릴 것 같네요.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구요..
안녕하세요. Pr1me입니다.
사람이 차를 긁었을 때 하는 몇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1. **상황 파악**: 긁힌 정도와 피해 범위를 확인합니다. 작은 긁힘이라면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2. **연락**: 차를 긁은 사람과 연락하여 상황을 알리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세요. 연락처를 교환하고 상호보험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사진 촬영**: 긁힌 부분을 사진으로 상세하게 찍어두세요. 이 사진은 나중에 보험 청구나 증명서 작성 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경찰 신고**: 상대방이 협조하지 않거나 사고의 심각성이 큰 경우에는 경찰에 사고 사실을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보험 처리**: 상대방과 협의하여 보험 회사에 사고를 신고하세요. 자신의 차량 보험 정보와 함께 사진과 상황 설명을 제출하면 보험 회사에서 처리할 것입니다.
6. **수리 여부 결정**: 긁힌 정도에 따라 수리 여부를 결정하세요. 작은 긁힘이라면 자신의 판단에 따라 수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7. **수리**: 수리를 결정했다면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수리점에서 수리 작업을 진행하세요.
8. **문서화**: 모든 단계와 대화 내용을 정확하게 기록해두세요. 이후에 필요한 경우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차량 사고 시에는 냉정하게 대처하여 상황을 최대한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