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참 그러면 난감하죠.
대놓고 정확하게 얘기해야 합니다.
점심값 커피값등 소액의 결제를 남의 돈으로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절약한다고 착각하고 뿌듯해 합니다.
절약하는 것도 자신이 소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가 금액을 지불해가면서 해야하는데, 다수의 짠테크 족들이 질문자님의 사례처럼 남의돈으로 자기 소비생활부분을 충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그런 분들에게 1/n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아내기는 매우 힘듭니다.
더 충격적인 방법으로는 그 사람 빼고 점심 먹을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그럴 경우는 직장내 따돌림으로 몰릴 수가 있으니 최후의 방법으로만 고려해 볼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