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화끈한도마뱀93
화끈한도마뱀9322.12.21

아이에 훈육 할때 제가 할수있는것은?

우리 7살 남자아이 너무 개구져요 집에서는 말 잘듣는척은 하다가

밖에나가면 제말이ㅜ안들리나봅니다 흥분도 잘하구요 불러도 말해도 듣느척 마는척 이럴때

제가 어찌하면좋을까요?ㅠㅠ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개구진 행동을 할 때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연속성이 담보가되야 효과가 있습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구진 행동을 할 때 적절한 훈육을 연속성을 가지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몇번은 힘들 수 있지만 하다보면 아이가 말귀를 알아 들을 수 있을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2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효과적인 훈육을 위해서는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훈육은 규칙을 바로잡아야 하는 순간에 일시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아이에게 호소하듯이 장시간 이야기하는 부모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아이는 부모를 힘들게 했다는 죄책감을 갖게 될 수 있는 데다 부모가 전달하고자 하는 요지를 이해하기도 힘듭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밖에 나가서 말을 듣지 않고

    그런다면 아이에게 엄마아빠 말을 듣지 않을 때마다

    놀이 등을 제한하거나 이러한 방법으로 훈육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 아이는 내년에 규율이 엄격한 초등학교를 가야 하기 때문에 단호하게 훈육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아이를 훈육할 때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아이가 아무리 울거나 떼를 써도 부모의 마음이 약해지시면 안됩니다.

    스스로 잘못을 인지할 수 있는 벌칙을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

    말로만 훈육하게 되면 아이도 말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행동에 따른 결과가 반드시 있음을 인지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나쁜 버릇을 고치지 않을 경우 벌칙을 주면 아이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게 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적절한 아이 훈육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밖에서 아이가 말 안 들을 때에도 반드시 아이와 둘이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구석 진 곳, 화장실에 가서라도 둘이 있는 환경을 만든 뒤,

    보호자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한 다음 단호하게 안 된다는 걸 알려주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요구하는 것을 직접 해봤을 때 안전에 무리가 없을 경우 수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모가 걱정되어 하지 말라는 일을 직접 했을 때 얼마나 불편하고 번거로운 일인지

    직접 체험해서 깨닫게 된다면 그 다음부터 무작정 부리는 고집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위험일이 아니라면 우선 경험하게 하고 그 힘듬을 알려주세요.

    그외 훈육이 필요한 경우는 단호하게 이야기하되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설명을 길게

    하거나 과도하게 화내기보다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다만 부모가

    훈육시 불안해하거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다시 고집을 부릴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