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주어진 것들로만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량주라고 하더라도 어떤 종목인지에 따라 성격도 다르고 전망도 다릅니다. 매크로 상황으로만 단기 관점을 예측한다면 현재 상태에서는 회복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매크로만 본 것이기 때문에 종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종목들이 우량주라면 중장기적으로 보시면 오릅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국제적 우량주에 해당하는 종목을 몇 종목 산 다음, 수면제를 먹고 푹 자라'라고 조언했습니다. 단, 단기적으로는 대중 심리가 반영이 강하게 되기 때문에 아무리 최고의 주식이라도 주가 반등이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1개월 이내의 단기적인 관점으로만 본다면 증시는 반등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동안은 빠른 금리인상 기조로 인해서 증시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었느나 미국 FOMC회의록에서도 기준금리 인상기조 완화 의견이 과반수를 넘었고 지난 10일에 발표된 미국의 CPI도 예측치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기준금리 인상 기조 완화 즉 연준의 피벗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에 12월 14일 이전까지는 큰 변수가 없는 한은 우상향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우량주라고 하더라도 섹터별로 다르겠지만 -30%라면 아무래도 -20%나 -15%까지는 회복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