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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행인 22
지나가는 행인 2223.11.06

나이가 들수록 점점 기억력이 안좋아지네요.

나이
45
성별
남성

아직 젊은 나이인데 술을 많이먹고 스트레스에 장시간 노출된 경험때문인지 또래들보다 기억력이 저조하네요. 뭔가를 보면 10개중에 1개 기억이날까 말까 합니다. 해마손상이 온걸까요? 이거 다시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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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고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것은 기억력 감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해마는 기억 형성과 관련된 뇌의 중요한 부위이며, 지속적인 알코올 섭취와 스트레스는 해마의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어 기억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마 손상 여부는 전문가의 정밀한 진단을 통해서만 알 수 있으며, 일반적인 증상만으로는 확실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기억력을 회복하고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술의 섭취를 줄이거나 멈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코올은 신경계에 해로운 영향을 미쳐 기억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시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뇌 건강을 촉진하고 기억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인 질문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인지 기능은 점차 떨어집니다. 다만 음주는 인지 기능 저하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절주가 필요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