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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웃는두더지7
잘웃는두더지723.07.26

인간의 몸에서 나는 털의 역할이 무엇인지?

인간의 몸에서 나는 털 있잖아요? 이 털은 무슨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털도 굵직한 검은 털과 솜털이 있는데 각각 역할이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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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몸에는 부위별로 크고 작고, 많고 적음의 털이 많은데요..어쩌면 모든 피부에서 털은 있다고 봐야죠.

    궁극적으로 털은 체온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며,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몸 주위에 분포한 미세한 털인 보피끌이는 바람을 막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죠

    털은 피부를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고, 일부 미세한 먼지나 이물질을 거르는 필터링 역할도 합니다.

    일부 신체 부위에 나타나는 털은 적응과 진화로 인한 결과로, 예를 들어 손가락이나 발가락 주위에 있는 털은

    그립력을 향상시키고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고,

    또한, 몸의 일부 부위에 있는 털은 감각기능을 수행하며, 미세한 접촉이나 온도의 변화를 감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길고 밀도가 높은 머리카락은 머리 자체를 보호함도 있지만 미용이나 사회적 이미지 표출에도 이용되죠. ㅎ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은 체온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몸의 표면에 있는 털은 저온 환경에서 열을 유지하고, 고온 환경에서는 열을 배출하여 몸 온도를 조절합니다. 털은 피부를 보호합니다. 털은 외부의 물리적 충격이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외선을 일부 차단하여 피부를 안전하게 유지합니다.

    반면에 솜털은 주로 보호와 감각 전달을 위해 사용됩니다. 솜털은 피부를 보호하고 외부 자극을 흡수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털 자체가 부드럽고 촉감이 좋아 촉각을 느끼기에 민감한 부위에서 자주 발견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의 몸에서 나는 털은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합니다.

    1. 보온 및 보호: 털은 몸을 보온하고 외부로부터 열을 차단하여 몸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더운 날씨에서는 털이 햇볕을 차단하여 피부를 보호하고 체온 상승을 방지합니다.

    2. 감각: 털은 피부에 대한 감각을 제공합니다. 손 뒤집기나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털이 움직이면서 피부로부터 감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보호: 털은 외부 충격이나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작은 동물이나 벌레 등이 피부로 직접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여 피부를 보호합니다.

    4. 신호: 털은 감정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신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포나 분노 시에는 털이 세워지는 등의 변화가 일어나며, 이는 다른 개체에게 경고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