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러에 모르고 시중에 파는 진통제(이부프로펜 성분 약)를 포장지 채로 5분정도 돌렸는데 먹어도 될까요?
진통제를 2알 잘라서 패딩에 넣어놨는데 스타일러에 모르고 돌렸습니다
5분정도
급하게 빼긴 했는데 먹어도 되나요?
약 성분이 변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의약품은 습기에 약하기때문에 스타일러에 5분간 있었던 약이라면 복용하지말고 폐기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스타일러를 돌릴 때 습기가 나온다면 이 약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약은 습기에 약하기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30도가 넘어가는 상황이 아니라면 괜찮겠지만 비싼약도 아니니 그냥 복용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스타일러 안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니까요.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약은 말씀하신 조건과는 조금 다르겠지만, 40℃/75% 습도와 같은 고온다습한 환경 안에서도 얼마만큼 그 안전성을 유지하는지에 대한 시험을 길게는 6개월까지 진행합니다. 그렇기에 5분정도 돌린 것으로, 그리고 특히 이부프로펜의 경우라면 그 약의 성분이 심각하게 변했다거나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포장상태 또한 말씀하신 상황으로 보았을 때 PTP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보이니 더욱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5분정도 돌린 것이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타일러가 작동하는 동안 내부 온도가 고온으로 올라가지만, 5분이면 아직 그렇게 높은 온도까지 올라가지 않았을 것이고, 약물에 직접적으로 가열을 한 것이 아니라 패딩 주머니 속에서 간접적으로 열에 노출 된 것이라 약 자체에도 그리 높은 온도에 노출 되었다고 보기 어렵겠습니다.
따라서 복용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고, 약에 변형이 없다면 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5분정도 스타일러에 돌린것으로는 약물 효능이 변하지 않을것으로 사료됩니다. 복용하셔도 무방하며 걱정되신다면 따로 구매해서 복용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스타일러에 모르고 시중에 파는 진통제(이부프로펜 성분 약)를 포장지 채로 5분정도 돌린 경우에는 크게 문제를 유발하지 않기에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항상건강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셨길 바랄께요 평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