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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04.09

전기를 생산하여 송전할 때 전기가 소모된다고 들었습니다.

전기를 생산하여 송전할 때 전기가 소모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전기를 생산하여 송전하는데 소모되는 전기량은 어느정도 입니까?

그리고 왜 송전하는데 전기가 소모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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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전력의 생산과 송전에서 일어나는 전기 손실은 전기의 특성상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고 전력망으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전기 에너지가 전류의 형태로 변환되면서 전기 손실이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전력 시스템에서는, 전기 생산 과정에서 소비되는 전기는 전체 전력 생산량의 약 5% 수준입니다. 이는 공급자, 변압기, 전력선 등에서 발생하는 열 손실, 레귤레이터와 같은 전기 소모장치, 미터링 손실 등이 원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손실은 전체 전력 공급량 대비 매우 작은 비율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력 시스템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송전에서 전기가 소모되는 이유는 전력의 손실 때문입니다. 전력이 전송되는 도중에 전력선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 손실과, 변압기 등의 전기장치에서 발생하는 전력 소모로 인해 전력이 손실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손실을 줄이기 위해 우리나라 전력 시스템에서는 최신 기술의 고효율 변압기와 저손실 선로 등을 사용하여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송전선로에서 전력이 손실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전력이 손실되는 이유는 전기가 전류를 이룰 때 전기 저항에 의해 발생하는 열로 인해 전력이 손실되기 때문입니다. 한국전력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송전변전의 전력손실량은 7,954GWh에 달하며, 전기도매가격 kWh당 84.65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연간 6,732억원어치 전기가 송전 과정에서 손실됩니다.


    송전선로의 길이와 굵기, 사용하는 재료 등에 따라서 손실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 생산 및 송전에서 일어나는 손실은 전력 손실이라고 합니다. 전력 손실은 전기가 전송되는 동안 전기 에너지가 열 에너지 등으로 변환되어 소멸되는 양을 의미합니다. 전력 손실의 크기는 전력 생산 및 송전 시스템의 효율성과 전기 전송 거리 등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 전력 생산량의 약 3% 정도가 평균적으로 손실됩니다.

    전기 손실은 주로 전선 내부의 전기 저항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전기가 전송되는 동안 전선 내부에서 전기 에너지가 열 에너지로 변환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손실은 전선의 길이, 단면적, 전기 전송 거리, 전류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전력 생산 및 송전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기 전송 거리를 최소화하여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력 손실은 전력 생산 및 송전에서 발생하는 중요한 문제이며, 향후 전기 생산 및 송전 시스템의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 및 구조 개선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는 열과 기계적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실제로 생산된 전기량보다는 소모되는 전기량이 더 많아집니다. 또한, 전력을 송전하는 과정에서도 변압기나 전선 등에서 전기 손실이 발생하게 되어 생산된 전력보다는 더 많은 전력이 소모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력의 경우 생산량 대비 소모량이 약 5~8%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전력 생산과 송전에 사용되는 장비의 효율성과 유지 보수 상태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기가 소모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전기가 전류로 흐르는 과정에서 전기저항에 의해 발생하는 열 손실이나 변환 효율의 손실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전기는 전기장이라는 전자의 집합체이므로, 전자와 다른 입자들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전기 손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기 생산과 송전에 있어서는 최대한 효율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전기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를 생산하여 송전하는 과정에서 소모되는 전기량은 전력 손실이라고 합니다. 전력 손실은 전기가 전송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로 인해 생기는 손실을 의미합니다. 전력 손실의 크기는 전력의 크기, 전력을 운반하는 전선의 굵기, 전력이 운반되는 거리, 그리고 전력을 전송하는 시스템의 효율성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전력공급사에서 발생하는 전력 손실은 5% 이하의 범위로 추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전기는 발전소에서 만드는데요...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는 1차적으로 변전소로 보내어지게 되는데..승압을 위한 변전소가 되죠

    이렇게 승압이 끝나면..그때부터 전기를 필요로하는 먼 곳까지 송전을 하게 된답니다..

    그 대표적인 방법이 산 중턱이나 인적이 드문 곳에 설치된 송전탑이 메인입니니다..

    전선줄이 십수가닥씩 쳐져 있는데..아무리 전선을 잘 만들었다하더라도 전기흐름에는 저항이라는게 있는데요..

    이런 저항때문에 줄의 법칙에 따라 열손실이 발생하구요. 이 열손실이 전력 손실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로 보시면 됩니다.

    손실을 줄이기 위한 방법중 하나가 전선가닥을 굵게 만드는게 좋은데..중량이나 비용으로 현실성이 떨어지는데..

    그 다음 방법은 전압을 높이는 방법이 있는데...다소 위험하여 시 외곽지역에서 이뤄집니다.

    또한..전선의 길이(거리)를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터널이나 지하매설, 굽어서 가는 거리보다는 송전탑으로 직선거리 즉, 단거리로

    보내는 것이 가장 손실을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전기를 생산하여 송전하는데 소모되는 전기량은 송전량 대비 약 4프로 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우리나에 한한 수치입니다. 한국은 과거 1960년대에는 손실률이 30%대였으나 2007년 이후 3.9% 대로 떨어졌습니다.

    개선방법으로는 송배전 시 효율을 높이는 장비와 정전콘덴서등의 적극활용을 통해 이뤄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