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아이가 전학을 가면 새 환경 새 친구들에 적응해야하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새 환경에의 적응력은 아이마다 다를 수 있 습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아이면 좀 어려워할 수 있지만 적극적이고 외항적인 친구들은 곧잘 적응하고 잘지냅니다.
아이에게 전학을 가야함을 알리고 새로운 좋은 친구들과 멋진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고 긍정적인 메시지 주시고 첫 학기는 담임선생님 상담 등을 통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 및 케어가 필요해 보입니다. 친구를 초대해서 맛난것도 같이 먹이고 게임도 같이하게 한다든지 친한 친구 빨리 만들 수 있도록 지원도 해주시고요.
부모님의 직업 등으로 전학이 잦은 친구들이 있는데 아이의 심리적 안정성에는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