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 파키스탄으로 분리 독립할 시기, 힌두와 무슬림 간의 폭력과 폭동이 난무하게 됩니다. 이때 흰두교도인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는 비폭력 용서 등의 메시지를 실천합니다. 서로 다른 세계관과 종교관을 가진 이들에게 같은 나무의 잎들로 비유하며, 화합으로 이끈 것입니다.
또한 영국 식민통치에 대한 비폭력 무저항운동, 인도내 사회계급제도 타파 등을 역설합니다.
그럼에도 평화주의이면서 사회적 차별을 싫어한 그가, 이와 달리 카스트 제도와 자본가들 옹호, 인도 전쟁 가담 관여 등의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