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가위 기술 최초 개발자와 치료 범위는 어디인가요?
유전자 가위기술이 불치병을 근본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기술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유전자 가위 기술을 최초 개발한 개발자와 치료범위는 어디까지 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이 기술을 처음 개발한 사람은 프랑스의 생물학자인 에밀리 베르너-오순(Emmanuelle Charpentier)과 미국의 생물학자인 제니퍼 다우드나(Jennifer Doudna)이에요. 그들은 2020년에는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며 이 기술의 중요성을 인정받았어요. 이를 통해 불치병을 비롯한 다양한 유전적 질환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실험 단계에서만 사용되고 있어서 실제 치료 범위는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어요.
하지만 유전자 가위 기술은 매우 유망한 기술이에요.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불치병을 비롯한 다양한 유전적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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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
2012년, 미국의 크리스퍼 연구팀이 최초로 유전자 가위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바이러스의 DNA에서 유래한 크리스퍼-Cas9라는 단백질을 이용하여, 원하는 DNA 서열을 절단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된 크리스퍼-Cas9 기술의 치료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암: 암세포의 특정 유전자를 절단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킬 수 있습니다.
2) 유전 질환: 유전 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절단하여 질환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감염 질환: 감염 질환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절단하여 감염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