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소방관이 있었나요?
요즘에는 불이 나면 불을 전문적으로 끄는 소방관이 있었는데 조선시대에는 건물이나 다른곳에 불이 나면 어떻게 했나요?
그때도 소방관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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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종시대에 소방관 개념의 조직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확실한 대책이 필요했던 조선은 1426년 2월 26일, 이런 대화재의 재발을 막기 위해 금화도감(禁火都監)을 설치했습니다. 금화도감에는 불을 끄는 군인들인 금화군이 소속되어 있었는데요,
이 금화군이 세조 시절 확대되어 바로 멸화군(滅火軍)이 됩니다.
https://www.korea.kr/news/visualNewsView.do?newsId=148847111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세종8년 한성부 대화재를 계기로 설치된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기관인 금화도감이 있었으며, 조선시대 활동하던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관 멸회군, 구화군이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멸화군이라고 합니다. 멸화군은 조선시대에 오늘날 소방청의 역활을 한 수성금화사에 소속된 조직입니다.
1426년 2월 세종 8년에 발생한 한양 대화재를 계기로 같은 해 2월 말 금화도감이 창설 되었으며, 곧 수성금화도감으로 개편되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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