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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호저15
신속한호저1522.04.18

18개월 아이인데 언어에 있어서 궁금합니다

보통 18개월 정도 되는 아이들은 간단한 언어를 구사해서 의사소통을 한다고 다들 그렇게 이야기를 하던데

저희 애기는 아직도 엄마아빠만 하네요

그렇다고 말을 아에 안하는건 아닙니다

옹알이가 많기는 해요

단어 말하는게 늦는거 아닌가 싶은데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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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이 빠른 아이는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말을 많이 걸어주거나, 또는 책을 자주 읽어 주는 아이가 말이 빠릅니다.

    늦게 말을 하다 가도 갑자기 말이 느는 경우도 많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기다려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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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발달은 개인차가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아이를 믿고 좀더 기다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집에서 해볼만한 노력을 몇개 적어드릴께요
    1. 현재 뿐만 아니라 과거,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세요.

    아이가 자라면서 대화의 주제는 차츰 넓어집니다. 아이는 이제 지금 눈앞에 일어나고 있는 일 뿐만 아니라 과거에 일어난 일이나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도 듣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했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2. 새로운 단어를 많이 사용하세요.

    망설이지 말고 새로운 단어를 많이 사용하세요. 아이 수준에 맞지 않는 어려운 단어를 자유롭게 사용해도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제까지 해 왔던 대로 몸짓을 사용하며 아이가 이전에 접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문장에 끼워 넣어 보세요.3. 아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반복해 주세요.'

    3. 듣는 행위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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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빠르기도 하고 늦게 터지는 아이도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이 시기 아가들은 보통 짧게 단어만 이야기 한답니다

    엄마 까까 이모 할머니, 친구. 엄마 . 할비, 어흥.음머.상어. 귤, 딸기 이정도만 하고 빠른 아이는 두단어 붙여서 얘기하기도 합니다.

    엄마 나가자, 엄마 도와줘, 여기 앉아 , 엄마가 사줬어 , 아빠만 좋아. 등등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말하는 것보단 듣고 이해하는 수용 언어가 선행되므로 다양한 단어를 듣고 이해할 기회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평소 책 많이 읽어 주시고 아이와 대화 많이 하면 아이의 말은 금방 틔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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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언어발달을 이야기 할때

    보통 <말하기>만을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만 3세이전엔 <이해하기>가 더 중요한 발달 사항입니다.

    즉, 아이가 말을 스스로 잘 하는 것보다

    엄마나 친근한 주위사람들의 말을 얼마나 이해하는지 체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내 말을 알아듣고 있는지 체크해 보실 때는

    <코 어디 있어, 눈은? 입은?> 하는 정도의 놀이를 해보시고

    아이가 알아들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간단한 심부름,

    <기저귀 가져오세요>등을 시켰을 때 알아듣는다면

    역시 언어발달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좀 더 언어발달을 북돋아 주시려면, 말 많은 엄마 아빠가 되시길 권유 드립니다.

    아이들은 입모양과 억양을 보고 듣는 것만 해도 교육이 되는 나이입니다.

    다만 동영상은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반대 효과를 낼 때도 많기 때문에

    어린이용 교육 동영상은 그다지 권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아이가 엄마 아빠에 대해 지나치게 반응이 없거나

    <엄마 어딨어 ?>라고 물어도 돌아보거나 가리키는 반응을 전혀 못하는 경우엔

    소아청소년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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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개월수에 비해 느린편이지만 아이마다 편차가 있기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시면 아이게게 스트레스를 줄수 있습니다 때문에 계속 현상태가 지속된다면 언어치료센터를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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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8개월아이로 엄마,아빠를 할줄알고 옹알이를 하는군요. 아이가 표현언어가 많이 늦더라도 수용언어가 잘 되어있다면 크게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18개월이면 어른들의 말을 80%이상 알아듣거나 뜻은 몰라도 상황을 인지하며 언어를 습득하는시기입니다.

    입술을 많이 움직여야 표현언어가 폭포수처럼 터집니다. 말놀이 동요같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시구요. 대화할 때 아이에게 엄마의 입술을 보라고 하고 움직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세요.

    훨씬 빠르게 표현언어가 늘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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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문제가되는것은 없는듯합니다.

    현재정도에서 집에서 아이에게 많이 이야기해주고 소통하는모습을 보여준다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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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7.09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보통 18개월 정도 되었다면 아이들의 언어발달이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시기로써 대략적으로 적으면 20 단어에서 많게는 50 단어 이상까지도 아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의 발달의 상태에 따라서 매우 차이가 크기 때문에 평균적인 수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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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조금 느리기는 하지만

    아직은 지켜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걱정이 많이 되신다면

    언어치료센터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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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8~12개월은 보통 첫 단어를 시작하는 시기로 "엄마"도 이때 많이 한답니다. 12개월~18개월은 50개 낱말까지는 느리게 발달하다가 18개월 전후로 급진전해요. 17개월에 50단어 정도 말하는 게 평균입니다. 50단어를 말하려면 사물이 500개는 인지돼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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